슈틸이 카타르전 질때도 이런 사람 있더만 또 ......
일단 신태용은 간이 너무 작음..공격해야할 타이밍에 지키자고 대놓고 수비모드하다 털린게 한두번이 아님
선수교체타이밍도 너무 모르고
지고 있는것도 아닌데 수비넣고 잠그는 감독은 분명 좋은 감독은 아니라고 봅미다만
상대가 세계적인 강팀도 아니고 대등한 팀이거나 한단계 낮은팀한테 저렇게 하는감독은 처음봄
이란한테 무득점 4연패 하고 있는중인데 이란이 우리랑 동급이라면 이란이 웃습니다
우즈벡전이요? 우즈벡 원정에서 마지막으로 이겨본지가 20년 전인데
무슨 우즈벡 원정에서 당연히 승리해야한다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나요
이번 월드컵 예선 지역구분없이 홈팀승률이 압도적입니다.
그만큼 홈이점이 상당합니다. 원정 경기는 불리하구요
뭔 헛소리 합니까? 우즈벡 때문이 아니라 시리아 때문에 탈락할 뻔 했는데
막말로 신태용이 결과 낸게 뭐가 있어요? 2경기 0골로 비긴게 다인데..
우즈벡보다 좋은 경기해서 괜찮다? 시리아가 이란 이기고 있었는데
만약 아즈문이 활약안해줬다면 , 이란이 그냥 시합 방폐했다면
시리아가 2위로 나가는 상황이었어요. 그 소식 신태용 감독도 분명히
경기중에 접했을 것인데 0골로 비긴건 신태용이 자력 진출 시킨게 아니죠..
이란의 아즈문이 한국 월드컵 진출시켜준거지..만약 아즈문이 2골 안넣어 줬으면
1골만 넣고 후반에 한골 못넣었으면 90분까지 1-1 상항에서 추가시간에 시리아가
1골 추가해 이란 이겨서 시리아가 2위 나가고 한국은 3위 플레이오프로 떨어져
실질 월드컵 탈락 낙동강 오리알 신세 되는건데 그 상황에서 무능한 신태용에게
감독 맡겼겠습니까? 신태용이 보여준건 무능 밖에 없어요..
마지막 두경기 이야기하는데 시리아 이란전은 뭔 무식한 소리인가요
이란이 홈에서 시리아 이겨준게 그렇게 황송한 일입니까?
당연히 확률적으로 높은 결과였는데요
원정 전패(1무빼고) 다실점 팀을 무실점으로 비긴게 한게 없으면 뭔데요
우리가 우즈벡한테 졌으면 이란은 우리 도운게 아니라 우즈벡 도운겁니다
그렇게 치면 2002년 4강도 이탈리아가 쓸데없는 반칙으로 퇴장당해줘서
이탈리아 덕분에 4강올라간거네요
그럼 한국도 이란 상대로 1득점 못하고 이란은 9경기 동안
무실점이었는데 어떻게 시리아가 무실점을 달리는 이란 상대로
2골을 넣었습니까?
이란은 이미 진출확정해 동기부여가 아무래도 떨어지는 반면
시리아는 반드시 이겨야 3위 이상을 바래볼 수 있으니까
경기에 임하는 자세 자체가 틀리죠. 그러니까 한국도 못넣은 골을
2골이나 넣으며 이란 잡을 뻔 했던거죠..실제로 홈에서도 이란과
무승부를 했구요. 그러니 신태용으로서는 시리아가 이란 잡는
상황까지 충분히 가정해 반드시 자력진출을 위해 우즈벡전을
이겼어야 하는 상황이었고 실제로 이란전반전에 시리아가 리드하고
있다는 사실을 들었죠..전반 막판에 아즈문이 다행이 동점골을
넣어주긴 했지만 후반에 다시 시리아가 리드하며 나갈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한국은 자력진출을 위해서 반드시 우즈벡전에 골을
넣고 승리했었어야 하는데 신태용은 이란전 뿐 아니라 우즈벡전에도
분명히 이기겠다고 장담해놓고 이기기는 개뿔 단 1골도 못넣었습니다..
1골도 못넣는 골 결정력팀으로 무슨 승리를 장담합니까? 능력을 보여줘야죠..
신태용이 한게 뭐있습니까? 그냥 시리아가 후반에 한 골 넣고 이겼으면
한국 사실상 탈락이라구요..감독으로 반드시 이겨야 할 상황에서 이란이
시리아 잡아주기만을 바라고 수동적으로 어부지리로 올라가려다 막판에
낙동강 오리알 신세된게 우즈벡이잖아요. 아즈문이 한골 더 못넣었더라면
힌극역시 그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되는 상황이었습니다.
신태용이 감독으로서 능력을 보여주었다고 평가한다면 적어도 2경기중
1경기는 이겨서 자력진출을 확정했어야죠..10명상대로 홈에서 이기지도 못하고
1골도 못넣고 우즈벡전에도 1골도 못넣고 이런 실력을 보여줘놓고 무슨
결과를 냈다는 겁니까? 그런건 다른 감독이 해도 그정도 합니다.
슈틸리케 역시 원정에서 성적 안좋았지 홈에서는 전승이었어요..
히딩크와 신태용은 유사한 급이 아니죠. 레벨 자체가 다르니 문제가 되는거구요.
신태용감독을 폄하하는 것이 아니라 40대의 젊은 감독이고 히딩크에 비하면 더 성장이 필요한 감독임을
누구도 부인할 수 없으니까요.
축협 그들의 인맥축구가 아니었다면 6월 히딩크가 관심을 보였을 때 받아드리든 말든 적어도 논의는 한번쯤은
이루어졌어야죠. 먼저 철저히 국민의 의견을 배제한 축협의 선택에 국민이 신의를 보일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솔직히 제일 화나는건 김호곤이 카톡같은 비공식적인 제안을받아서 무시했다 라는 말입니다. 자기는 한국감독으로 결정했는데 괜히 히딩크제안을 공론화하면 절대 한국감독선임될수없다고 생각해 무시한거죠 . 나중에 거짓말 뽀록나니까 별 거지같은 변명을 하는데 저런 밴댕이 소갈딱지같은 인간이 기술위원회 주최해서 신태용 뽑은것도 솔직히 기술위원들 투표로뽑았다고하는데 솔직히 그것도 믿음이 안갑니다. 그냥 신태용으로 정해놓고 보여주기식으로 기술위원회 투표한거같습니다. 저 집단은 충분히 그럴수있는 집단입니다.
작성일 : 17-09-24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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