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축구 보는 눈이 더럽게 없다는 걸 스스로 인증한 댓글이라고 생각해요.

그런 축팬이 많으면 많을수록 베트남은 앞으로 발전하기 힘들어질겁니다.

물론 이런생각 갖고 있는 팬은 일부일거라고 믿고 싶습니다!
어제 어느분이 글을 쓴게 저에 생각과 같습니다!

베트남이 우리를 이길수 있다고 말하는건 얼마든지 당연한 의견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일본아래로 우리를 깔고 간다는게 기분나쁜겁니다! 도데체 과거 전적도 않보는지...

전 그런거 보다는...

그렇게 많은 글들 중에서 자국의 리그의 발전을 이야기 하는 사람들이 없다는 것에 의아하더군요. 정말 뭐가 먼저인지... 언제까지 합숙을 통한 몇몇 연령대만 육성하는 방식으로 가려는지..

결국은 리그와 리그가 받쳐주는 유소년시스템과 그와 엉켜있는 학원및 클럽축구가 발전해야 결국 자국의 축구발전이 있는 법인데;;;

물론 저러다가 정말 천재가 나와서 몇년을 중흥기로 이끌어 갈수는 있지만... 그렇지 않으면 거의 불가능한 게임이죠.

최근 태국의 축구발전에는 부리람, 무암통 등의 태국리그 팀들의 발전과 떨어져서 볼 수 없다는 것을 베트남인들은 모르고 있더군요.

솔직히 어제 베트남 경기보고 과거 이관우,윤정환,최성국 생각이 났습니다! 그 10번~!

순간 센스는 좋지만 역시 축구는 90분을 뛰어야 하는 경기아니겠어요?

전반적으로 슈스케에서 뽑은 외인구단 같은 느낌입니다!

SM,YG,JYP 에서 건실한 리그를 바탕으로 10년 가까운 세월 깨져보며 자기보다 더 대단한 사람을 수도없이 격어온 애들을 상대해야하는데 슈스케의 재능만으론 한계가 있죠~!

그게 중요한 부분인데 저도 그걸 모르니 아직 멀었구나 생각이 들어요~!

그런 안목이 있었다면 저렇게 댓글달지 않았겟죠..

그 망상 어디 갑니까..
쪽마리 인프라 들어간 축구가 어딜 가르친다고

쪽바리 같은 놈들은 힘으로 눌러주면 깨갱인데.  허접한  같은 놈한테 축구를 배우는 베트남은 안봐도 알죠..ㅎㅎ

아스널 축구 ㅎㅎㅎ 베트콩한테 가르쳐 주고 싶네 포항유스 하고 한번 베트콩 대표하고 경기 해봤으면 하네..

방숭이들 인프라는 좋은데 가장 큰 단점하나가 더이상 발전을 못가져 왔죠~!

인프라 1만개가 있으면 뭐하겠어요? 모두 똑같은것만 가르치는데...ㅋㅋㅋㅋ

굳이 방숭이들은 팀웍이란걸 맞출 필요조차도 없어요! 1만개의 학교에서 똑같은거 갈치니..

결국 다양성이 없으니 한계가 오는거죠~!

대부분 수준차이를 느낀다고 자신들의 망상이었다고 말하던데
소수의견의 글을 가져와서 이게 베트남이다 하는것도 웃기네요

글은 제대로 보시고 이야기 해주셈!  보고싶은것만 보고 자기 의견이 맞다는식으로 이야기하는것도 웃김~!ㅋㅋㅋ

어제부터 서버 폭주하는거 기다려가면서 글들 다 봤는데 일부 아직도 인정 못하고 골키퍼, 감독 탓하고 일본이 우리보다 강하다느니 그러는데.... 뭐 며칠 뒤 붙어보면 알겠죠...근데 플로리스님 마음은 알겠는데 보고싶은 것만 보고 자기의견이 맞다는 식으로 우기는건 님도 다를 바 없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