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저 계약건이 사실이라면 이상하긴 합니다.
팀은 간절히 원하는데 선수가 원하지 않을때 즉 선수가 무조건 떠나고 싶을때 좋은 조건으로 계약을 연장하고
임대로는 보내주겠다라는 건데
바르샤에서 단순 전력외로 분류한거면
장떙을 망통으로 판단하고 버린 다른 유망주들 처럼 풀어주거나 단순 바이백만 걸탠데 말이죠
개인적으로 뇌피셜하자면 이승우쪽 에이전트는 이미 빅리그 클럽에게 좋은 조건으로 예약을 받은거 같네요
이승우쪽에서 이런상황에 자충수를 써가면서 바르샤에 남을 경우엔 단순 빅리그팀이 아니라
빅클럽에서 좋은 조건으로 먼가 있을꺼라고 봅니다.
아마도 저런 계약내용이라면 바르샤B팀에서 이승우를 Non-eu를 안쓸려는게 아니라 이승우쪽이
바르샤 B를 거부하고 있다고 보는게 맞다고 보내요 이렇게 생각하면 재밌는게 프리시즌에 조차
빅리그 1군에서 오퍼오는 선수를 안쓰는게 이해가 좀 더 된다고 할까요
어디서 뛰든 자충수는 없이 시즌은 제대로 시작해야 될탠데 걱정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