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AC 밀란을 떠나는 혼다 케이스케(31)가 자신이 선택할 새로운 팀의 가이드라인을 그었다. 연봉 50억원이라는 거액을 줄 수 있는 팀이다.
지난 23일 일본 ‘도쿄스포츠’에 따르면 J리그 관계자는 “혼다 측에서 연봉을 5억엔(약 50억원)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혼다로서는 무리한 액수를 요구하고 있는 셈이다.
50억을 파운드로 환산하면 350만 파운드
주급으로 따지면 6만 7307 파운드
토트넘의 카일 워커가 받고 있는 주급 7만 파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