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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5-01 15:09
[잡담] 월드컵에서 보고 싶은 스리백 국대
 글쓴이 : 셀링개리그
조회 : 457  

------------황희찬
이승우------------------손흥민
 
박주호--구자철--이재성--임창우
 
김영권------기성용------장현수
 
------------김승규
 
기성용을 수미로 올리고
박주호 임창우를 내리면
언제든지 4-3-3으로 혼용 가능
 
유럽에 안먹히는 한국영같은
b급 홀딩을 쓰느니 차라리
볼키핑되고 활동량과 수비공헌도 높은
구자철 이재성 중미
 
센터백은 무조건 경험있는 수비수
케리그 조기축구 볼차는 실력으로 뽑으면
06김진규 14홍정호 꼴남
 
윙백은 크로스 지원이 중요해서
투박한 최철순보다 크로스가 좋은
임창우가 더 낫고 이재성과 제공권 밸런스 고려함
 
역대 월드컵에서 성공적이었던 수비수는
30대 스리백 최진철 홍명보 김태영
20대 후반 센터백 조용형 이정수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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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리가 17-05-01 15:11
   
저런 조합이면 소농민이 탑에 있는게 나음;
     
셀링개리그 17-05-01 15:11
   
어차피 3명다 윙과 원톱이 가능해서
스위칭이 자유로움
캣타워번지 17-05-01 15:19
   
아무리 봐도 구자철, 이재성, 기성용의 중앙은 뻥뻥 뚫릴거 같네요.

아무리 B급이라도 수비 전문인 선수와 그냥 수비공헌도가 높은 선수와의
수비력은 차이가 나는 법입니다.
     
셀링개리그 17-05-01 15:22
   
그럼 스리백은 힘들겠군요
그냥 구자철 이재성 기성용 놓고
포백이나 해야할듯
유럽형 홀딩으로 기대하는게 권경원인데
이넘은 짱개리그 벤치멤버 수준이고
가을혼 17-05-01 17:19
   
완전 닥공 전술인데요?
구자철,이재성,기성용은 중앙이긴 하지만 공격성항이 높은 선수들이라..
수비라인과 조율이 제대로 되지않으면 역습상황시 뻥뻥 뚤릴가능성이 너무 높습니다..
구자철과 이재성을 동시에 기용하기엔 수비부담이 너무 높게 될듯하구요..
한명이 올라가면 한명이 내려와주는 식으로 중앙을 매꿔야되는데 그러기엔 둘의 공격성향상 그 자리가 구멍이 될 가능성이 넘 크고요..
차라리 이재성이나 구자철 둘중 하나만 기용해서 공미로 박아놓고 박주호를 중앙으로 넣어 기성용과 호흡을 맞추는 형식은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박주호 자리에는 김진수를 넣고요..
     
셀링개리그 17-05-01 17:32
   
김진수가 국대에서 부진해서
무엇보다 크로스가 너무 허접
차라리 홍철을 쓰는게 낫지 않나요?
          
가을혼 17-05-01 18:32
   
영상을 좀 뒤져봤는데..요즘 김진수는 한번 올라가면 내려오는데 시간이 좀 걸리네요..
감독이 공격에 좀 비중을 두라고 했는지는 모르겠지만..오버래핑이 넘 잦았구요..
수비에 중점을 둘땐 잘 뚤리지도 않고 괜찮던데..
홍철은 고만고만한 피지컬을 가진 선수들 사이에선 그나마 괜찮은데..조금이라도 피지컬이 좋은 선수를 상대로는 많이 밀리는 경향을 보이네요..
아직 많은 경험을 가진게 아니라서 그런지 판단이 조금 늦는 경향이 있구요..
이대로 경험만 조금 더 쌓는다면 홍철이 더 나을듯도 싶기도 하지만..
현재로써는 오버래핑을 좀 많이 줄인 김진수를 쓰는게 더 나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