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판다는게 아니고 지속적으로 몸값을 올려주는 작업이 토트넘에서는 손흥민이 때때로 좋은 활약하는것 보다 좋게 볼것 같은 의미로 적었습니다. 계약도 계약기간 많이 남을 수록 원하는 팀에서는 더 지불해야하니 최근 계약했다고 이적시 토트넘에서는 좋으면 좋지 손해볼 건 없지요.
알리, 케인 분명 EPL 최고의 선수로 클 수 있는 어린선수이면서도 또 언제 그냥 그런선수가 될지 모르기 때문에 이번 재계약의 기간이 끝나는 중간에 언제라도 팔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승권을 다투는 좋은팀으로 올라왔지만 아직 키워서 파는작업은 버리지 못하는 팀이기도 하구요.
과연 공격자원을 팔까요 토트넘이? 이제 감독과 선수와 전술이 일치하기 시작했고 꽃을피우고있는데 공격자원을판다? 그렇게 판다고 해서 해리케인과 델레알리의 대체자로 누구를 데려와야하나요? 당장 토트넘 풀백 밴데이비스 이적설만봐도 토트넘 판매조건이 밴데이비스의 대체자를 구한이후에 팔겟다는건데 흔히 빅클럽이라고 분류되는 토트넘이 순위를 유지시키기위해서 공격자원을 대체해야할텐데 지금 월드클래스수준의 공격수가 부족한 상황에서 잘해주는 선수들을 팔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작성일 : 17-01-16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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