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령별 세계대회 우승컵이 필수라면  황금세대는 유럽에서만 나올수 있음
이번에 우리나라 95,96세대도 좋다지만 다른 나라들도 유독 다음 U20월드컵 세대가 좋아서
우리나라에서 황금세대라하면 프로서 성공적으로 자리잡은 선수들이 많은 세대정도?라 하면될듯

연령별 세계대회서 성적은 93,94세대도 좋았으나 지금은 골짜기세대라고 불리는걸 보면

좀 보수적으로 '황금세대' 아끼는 것도 나쁘진 않아 보임..옆나라처럼 경박하게 남발하는 것보다..

제 생각에 우리나라 이 세대에서 잘했을때 세계대회 4강 8강 정도 하는데요..

그렇다면 황금세대라 불릴려면 우승해야되지 않나 싶어요..

그러면 영원히 황금세대 못 나올수도 있어요
우리나라 육성시스템이 좋아지긴했지만
현재 독일과 스페인을 따라잡기에는 한참 멀었고
대게 이런 나라의 U20 월드컵 나오는 선수들은 자국리그서 경험 쌓고있는 선수들인데

음.. 하지만 뭐 그것도 나쁠건 없다고 봐요..

벨기에는 금없이도 황금세대 붙이긴 했지만..

그냥 제 생각은 피구세대처럼 금따면 폼나게 '니들이 황금이야~!' 해주고 싶은 마음 ㅋㅋ

강한팀이다. 라는 것은 어떤 기준을 세우냐에 따라 달라지겠죠. 스페인하고 대등한 경기를 할 수 있어야 강팀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고 멕시코를 이길 수 있어야 강팀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전 그냥 그 기준을 일본으로 보겠습니다. 일본과 경기해서 점유율에서 밀리지 않는 팀이 되면 황금세대라고 보겠습니다. 일본과의 경기에서 점유율 밀리지 않으면 일본 정도는 압살한다는 의미가 될 것입니다. 이승우는 분명 황금세대의 일원으로 보입니다. 손흥민도 확실해 보입니다. 하지만 그 외의 선수들은 아직 모르겠습니다. 문제는 측면 수비가 약해서는 좋은 팀이 되기 힘들다는 점 같습니다. 황금세대가 되려면 측면수비에 좋은 선수가 나와야할듯 합니다.

제 기준은 이렇습니다.. 기존 A 대표 그리고 기존 연령대별 대표들 평균치가

A대표는 월드컵 본선 출전~16강 사이......연령대별 대표들 아시아 재패는 수시로 있어왔고 세계대회 잘했을때 8강선..

그럼 황금세대라면 저 수준은 훌쩍 넘어주고..

아시아에서 어떻든 간에 세계무대에서의 가능성을 활짝 열어주면 그게 황금세대 아닐까..

한마디로 그 세대가 A 대표 되면 이전보단 확실하게 한두단계 업글되서 월드컵 16강은 기본이고

8강 4강도 확실하게 꿈꾸게 해주고..

연령별 우승컵도 손에 넣고... 음.. 제 기준이 너무 높은가요? ㅎㅎ

월드컵에는 딱 그세대 연령만 출전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선수연령이 10년차이가 나기도 한다고 보았을 때
아마 2022년 월드컵이 역대 최상의 멤버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그때면 손흥민/백승호/유승우/등  지금 기대하는 선수들의  최고전성기 시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동안 또다른  유망선수가 나올수도 있을거구요.
그 이후야 어떻게 알수 없는 세대구요 현재 보이는 시점은 그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