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interfootball.co.kr/news/article/2014122916392726/?section_code=0
2015년도 예산안에 대한 심의도 진행됐다.
2015년도 대한축구협회의 예산은 774억으로, 2014년도 예산으로 편성됐던 936억에서 약 162억 감소한 액수이며, 2014년도 추정실적인 891억 대비 약 117억(13) 감소 한 수치다. 이는 월드컵 해에 적용되는 FIFA의 지원금 감소에 기인한 것이다.
대한축구협회는 감소된 예산 규모에도 불구하고 한국 축구 중장기 발전을 위한 기술발전 및 교육 강화를 목표로 2014년도 추정실적 57억 대비 42 증가시킨 81억을 기술교육 분야에 배정했다. 또한 여자축구 활성화를 목표로 여자축구발전 분야에 2014년도 추정실적 27억 대비 약 92 증가한 51억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2015년도 예산안과 국가대표축구단 운영규정과 지도자 교육규정 등은 금일 개최된 이사회 의결로 즉시 효력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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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ㄷㄷㄷ 레저세까지 통과되었으면 그야말로 사단났을 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