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골 내준거는 일본이 명확히 반칙한게 맞고요.
두번째 골도 억울할게 없어요.
페널티 에이리어 왼쪽에서 들어가는 선수 막은거 반칙안준거는 수비가 이미 자리를 잡고 있었고, 지가가서 부딪히고 넘어진거라 그런것 같고요. 마지막에 골 들어간거 처낸거 그건 확실히 폴퍼스트안으로 들어간거니 억울하긴 하겠네요? 그러면 2:2 동점 되었을텐데...전체적으로 일본이 악의 적인 반칙이 많다 보니깐 심판입장에서야 곱게 볼수도 없고, 정당해도 믿기 힘들겠죠. 고로 일본이 자초한 결과입니다. 정말 반칙 개쪄네요. 뒷다리로 걸고, 옷잡아서 넘어트리고..
골라인 넘어간걸 노골 선언한건 오심이 맞기는 한데 저런 위치에서는 심판이 볼수없어 선심의 판단에 거의 그대로 따르는 편이죠. 저런경우 대체로 선심이 위치상 골라인까지 따라가지 못한 상태에서 제대로 보지 못해 판단력이 흐려졌던것 같습니다.
골라인 넘기 2초전 영상을 봐도 선심이 골라인보다는 앞쪽에 위치해서 수비수와 공격수들 라인을 따라가며 오프사이드 상황을 체크하는듯한 모습이 보이는데 순간적인 일본의 슛팅때 골라인까지 내려가지 못한 상황에서 판단력이 흐려져 오심을 한듯 하네요.
슬로우 비디오 나오는 화면을 다시보니 슛팅 순간 선심의 발이 보여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데 골라인을 확인할수 있는 위치가 아닌 3~4M 앞에 서있는게 보이는군요. 그때문에 골라인을 넘었는지 여부를 확인하지 못한것으로 보입니다. 선심이 위치한 자리에서는 안넘은 것으로 보였을 수도 있겠다 싶네요.
근데 일본이 저런걸 제소한다 어쩐다 하는데 억울하기는 하겠지만 순간적으로 선심이 제대로 판단하지 못한 오심으로 징계를 받을정도이지 일본애들이 게시판서 지랄 발광하며 난리치듯 심판이 일부러 승부조작했다는 식으로 몰정도의 상황은 아닌것 같습니다. 물론 억울하기는 하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