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경제일간지 월스트리트저널은 9일(한국시간) "광저우의 주식 가격이 219억 위안(33억7000만 달러, 4조366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3억5000만 달러(2조8223억 원)의 가치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보다도 10억 달러(1조2010억 원) 이상 많은 가치"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광저우 구단의 주식 가격이 실제 구단 가치로 이어질 수 있는지는 의문이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일부 전문가들은 높은 프리미엄과 함께 주식 거래가 소량만 이뤄진 것이라 정확한 가치 판단은 힘들다고 전망했다"고 설명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보다 시가 총액이 높다는 광저우 헝다. 여기서부터 정상적인 주식 가격은 아니고
주식 평가 모형보면 기본적으로 흑자 나는 상황에서 꾸준한 배당흐름을 전제로 한 미래가치의 현가를 기초로 함. 즉 지속적인 적자. 그것도 지출에 비해 수입이 턱없는 구단 재정 구조로 저 정도 가치의 주식가격이 나왔다는건 중국이니 가능. 공산당 정권 차원의 푸쉬없이는 불가능
짱깨 스탠다드???를 정보내지는 팩트라고 들이밀고 부럽다느니 하는 애들은 뇌가 붕어만 한 건지도..
짱깨가 돈만은 건 인정한다 만..
가치????? 엿이나 먹으라고 그래..가치는 지들 끼리 종이쪽지 몇개 왔다 갔다 하고, 지들 끼리 속닥속닥 몇 번
하면 그게 국제적 기준의 가치로 인정되나 보지..????
지들이 스타 선수들을 10배에 사오건 천배에 사오건 그건 누구도 간섭할 노릇은 아니지만..
지들 끼리 그만큼 돈을 주고 받았다고, 다른 클럽들이나 투자가 들이 그 가치를 그대로 인정해 주지도 않지.
주식도 마찬가지지..
소량의 주식가지고 장난질 좀 치면, 전세계의 투자자들이 그걸 다 곧이 곧대로 인정하게
그에 준해서 투자결정을 한다던?????
뭐 우리나라가 유럽 유명선수 하나 왔다고 어이쿠 어서옵쇼 굽신굽신 그래야하는 수준도 아니고
비싼돈 주고 델꾸와도 중국처럼 저런 결과가 나온다면 오히려 화가 날듯한데
그리고 누가 중국리그가 치트머니로 유럽선수 끌어오는거 자체를 비꼬는건가요?
그렇게 하고도 질적으로나 성적으로나 별반 발전하는 모습을 못보이니 그걸 가지고 까는거지 ㅋㅋ
자꾸 먹이주지 마요~ 이분 쓴 글들 보면 딱 유형 보이네요. 한국인 죄다 비하. 일본인 중국인 입이 닳게 칭찬. 주변에 친한 사람도 없고, 크면서 사랑을 못받고 자라서 인터넷에서 이런 식으로라도 관심 받으려고 애쓰는거 보면 참 불쌍하다. 이런 그쪽 삶은 참 의미 없는것 같네요 그죠?
작성일 : 16-08-25 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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