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챔 토너먼트면 그래도 아시아에서 가장 큰 대회이고 아시아 클럽팀들도 신경많이 쓰는
대회인데 친선전 성향을 뛴 경기는 아니라고 봐야죠
곽태휘 선수같은 경우엔 워낙 몸관리가 철저해서 롱런할수 있다고 봅니다.
또한 월드컵에 맺힌것도 많구요 하지만 제가 보기에도 나이가 너무많아서 러시아때는 38살인데사실상 힘들다고 봐야죠 물론 그나이에 곽태휘가 월드컵을 출전한다고 해도 02년에
포르투갈 대표로 출전했던 당시나이 32세 조르제 코스타 보단 몸관리 잘되었을꺼라고
자부합니다 ㅋㅋ
기량 유지가 안돼면 밀려날 뿐이죠. 너무 나이 생각해서 젊은선수 발전만 기다리는 건 안 좋은 거 같아요. 아무리 젊고 유능해도 월드컵 때 부진하거나 부상으로 참석을 못 할 가능성도 있는데 미래를 예견하고 배척할 필요는 없죠. 우리는 월드컵 때 도전하는 입장이니 최대한의 선수폭으로 최상의 전력을 꾸린다고 생각해야죠. 우리 대표팀 장벽은 지나치게 보수적인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