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interfootball.co.kr/news/article/2014120311085350/?section_code=0
외신홍보상은 한 해 동안 대한민국을 국제적으로 가장 잘 알린 각 분야에 대해 서울 주재 외신기자들이 공로를 인정해 주는 상으로 투표를 통해 결정된다. 이광종 감독은 “뜻 깊은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다. 이 상은 저 개인이 아닌 아시안게임대표팀 전체 선수단과 우리를 응원해준 팬들이 받는 상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남은 기간 준비를 잘해서 올림픽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수상에 앞서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광종 감독의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을 향한 첫 관문이 될 2016 AFC U-22 챔피언십 지역예선을 위한 조추첨식은 4일 낮 12시(한국시간)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 AFC하우스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