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은 지난 해 잘츠부르크 입단 전 바르셀로나에서 백승호를 만났고 이는 자신의 유럽 진출 꿈을 확고히 다지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둘과는 지금도 자주 연락한다. 승호는 나보다 한 살 어린데도 반말을 하는 등 생각보다 발랄하다”며 웃은 그는 “친구들과 나중에 유럽 최고의 리그에서 다시 만나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다.
인스타그램 보면 황희찬, 서명원, 백승호 이렇게 셋이서 많이 친해보이던데 실제로도 친하다네요
백승호는 어린데도 반말한다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