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각국의 국가대표팀우위 가릴 대회는 아시안컵만이 아니라 월드컵이라는 최대의 무대가 있기 때문이죠. 또한 선수 구성명단만 봐도 2007 아시안컵 대표팀명단 보면 당시 20대 후반의 주력급 선수들 대거 빠졌었죠. 이영표나 박지성은 물론이고... 물론 일본도 비슷한 상황에서 꾸역꾸역 우승한 점은 인정하지만 말이죠.
그 제대로가 도대체 언제일까요..? 왜궈들이 1군드립 치는거랑 다를게 뭔지
현재 전력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걔들이 해외파도 훨씬 많고
대표팀에 뽑히는 애들 해외클럽에서 대부분 주전으로 뜁니다
해외파 양과 질만 따져도 거의 2배 차이나요 님이 생각하는 현재전력이 뭡니까?
아 또 친일파 드립 맞겠네..유독 일본에만 엄한잣대 우리나라에는 관대한잣대
우리나라는 박지성 이영표 이후 팀을 리빌딩해 나가는 과정에서 기존에 불완전한 모습을
보였었는데
손흥민 기성용의 걸출한 플레이어의 등장, 이청용의 부활,차두리의 재발견 등
좌우 윙백의 보완, 새로운 키퍼로 골문안정 가능성 보임, 박주호의 재발견... 등등
완성형으로 가고있는 중임
내가 토토를 거의 안하지만 수십년 축구 보면서 상당히 팀의 가능성을 맞추는 편임..
일본의 막무가내식 자아도취는 아니라고 생각함
그리고 이왕이면 우리가 최고라고 생각하는 것이 크게 잘못된 것도 아님
일본애들도 지금 전력이 자신없어하는 것이 여론에도 나오는 중인데
으이구.. 3세살짜리 아들놈도.. 아부지가 아무리 볼품없어도 우리아빠 최고라고 말한다..
클럽 챔피언은 한국이 맞지 아시아 클럽끼리 맞붙어서.. 한국이 대부분 휩쓰니까..
국대가 경기하는건 아시안컵만있나??
일본을 쉴드치고싶은 당신 마음은 알겠으나..
제발 당신 아버지부터 챙겨라..
우리가 베트남 수준이면.. 다 인정하겠지만..
한국도 아시안컵만 따진다고 해도 1위자리 거저 내줄정도로 못하진 않아..
그런식으로 따지면 월드컵진출>>>> 아시안컵 우승인데,, 한국이 역대 아시아에서 가장 많이 월드컵출전했는데, 자꾸 횟수로 시비털면 섭하죠, 아챔같은 경우에는 한국팀들이 다른나라들보다 훨씬 높은 라운드에 진출하는 경우가 너무 많기 때문에 그런거고요. 그에 비해 일본팀은 최근 아챔에서는 어떤팀이 나와도 죽쓰고 있으니 명함도 못내미는거고.
우리가 굳이 정서에도 안맞게 일본을 최강이라고 떠받들 필요는 없지만, 동아시아만 벗어나면 아시아에서 일본이 가장 축구를 잘하는 국가로 흔히들 인식되고 있습니다.
그 이유가 대륙간컵을 연거푸 따내 피파랭킹을 오랫동안 10위권에 올려놓은 후광탓인지, 컨페더 진출해서 강팀들과 선전한 탓인지 혹은 카가와나 혼다같은 해외진출 선수들의 인지도가 높은 탓인지 정확한 분석이 나온적도 없고, 단정지을 수도 없지만 복합적이겠죠.
아무튼 아시안컵은 모든 전력을 다해야 하는 큰 대회이며, 일본이 자꾸 트로피 가져가는건 축팬으로서 부러운 건 사실입니다.
작성일 : 14-11-19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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