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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1-19 11:08
[잡담] 어제 박주영은 특히 더 심하지 않았나요?
 글쓴이 : MESSI
조회 : 557  

공 자체가 안갔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미들로 내려와서 공을 받아주고 공간을 만들어 주던가 해야 하는데 
뛰는지 조차 모를 정도로 보이지 않았고 교체 투입후 경기 종료할때까지.. 골 먹고 킥오프 할때 제외하면
 "볼터치 1회"..

요르단 전에서도 2번의 패스로 쉴드 받던데

박주영 팬들의 바람과는 반대로 자신의 실력을 제대로 보여준 2연전 이었네요.
박주영은 더 이상 국대 자원을 논할 가치가 없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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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꼬이떡밥 14-11-19 11:09
   
월드컵때부터 심했어요. 어제 좀 심한게 아니라요
     
MESSI 14-11-19 11:10
   
월드컵 전부터 심했죠 ㅋ 근데 박주영 팬들은 어제 볼이 안왔다고 또 쉴드치고 있길래..
알티동궈 14-11-19 11:09
   
언급이 적은 걸 봐서 이제 더 할 말이 없는 존재가 된 거죠. ㅎ
레떼느님 14-11-19 11:12
   
이젠 아웃오브안중...
금소맛 14-11-19 11:22
   
볼터치 횟수는 적은데 문전에서 싸워주며 헤딩과 발끝에 살짝 못미치는 아쉬운 골 기회가 몇번 있기는 하더군요.
그리고 이란이 후반엔 더욱 라인을 내리고 뻥축구를 했기에  미들에 내려와서 받아줄 상황은 아니였고 문전싸움이 맞긴 했고요.
차라리 요르단 전 보다는 나았다고 봅니다.
셔틀콥 14-11-19 11:26
   
헤딩슛 2번 세트피스서 나름 기회잡으려고 노력했고 애초에 박주영 투입돼고 롱볼로 한방을 노리는게

주전술이었음 ㅇ
     
셔틀콥 14-11-19 11:27
   
그리고 어제는 박주영 말고 이근호한테도 크게 좋은 패스가 간적이 없음

구자철에서 다끊겨서 ㅇㅇ;;
요플레옹 14-11-19 11:58
   
교체 출장하면 체력 우위라서 활약하기 쉽다던데 우리 주영이 한테는 그런것도 소용없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