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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1-19 00:37
박주영은 오늘로써 국대 호흡기 때버린 모양새네요
 글쓴이 : 쿨쓰
조회 : 567  

전반 이근호 폼 보니 특유의 활동량으로 공간이랑

찬스 민들어 내는건 아직 갑이네요

이동국 김신욱 들어오면 박주영은 확실히 자리가 없겠음

현재폼으로 보면 4순위도 힘들어 보이는

오늘은 전혀 안보이던데 본인도 힘들테지만

기다리는 축팬들도 힘들디는거 알면 억울할건 없을듯

그리고 참치도 곧 부상복귀인데 테스트 해봐야되고

톱자리 TO에서 새로운 피인 김건희도 한번 써뵜으면 좋겠군요

김신욱 이동국 이근호 지동원 김건희

이중에 셋이 아시아컵에 나오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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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nova 14-11-19 00:38
   
그냥 소속팀에서나 열심히해야죠뭐.. 국대스트라이컨 이제 세대교체좀 해야죠.
     
쿨쓰 14-11-19 00:41
   
기회는 많이 준편이니 이제 새로운피좀 국대에서 봤으면 좋겠네요

케이리그에 신예들도 있고특히 서울ㅋㅋ 그리고 김건희 등등등
검은바바리 14-11-19 00:39
   
손흥민 결정적인거 소녀헤딩으로 날리고
이청용도 노마크슛찬스 날리고
윤석영 전반에 큰 실수 하나 하고
이근호 볼 끌다고 뺏긴거 후반에만 세개임.
박주영 안보였고
구자철 최악이었고
곽태휘도 볼 뺏겨서 결정적인 실점 원인 제공하고

김창수 김진현 박주호 이정도만 제몫 햇슴.
핼신사랑 14-11-19 00:40
   
솔직히 오늘 이근호 잘했다는건 오바네요..
자꾸 김신욱밖에 생각이 안났는데요..
     
오라클 14-11-19 00:43
   
최강희때

이란과 최종전에서 그렇게 뻥축이라고 욕만 먹던데요.
          
핼신사랑 14-11-19 00:48
   
이런 상대에는 김신욱이 있어야함..
피지컬로 강하게 나오니까 버텨주는 선수가 한명도 없었음 오늘
지브 14-11-19 00:40
   
글쎄요... 이근호도 그이상으로 못해서 딱히.. 현 공격수자원은 전부 별로거나 부상이라 박주영에게도 기회가있을거라고봅니다.
     
쿨쓰 14-11-19 00:43
   
이제 그냥 신예들좀 써봤으면 좋겠네요
누님연방임 14-11-19 00:44
   
쿨쓰님이야 항상 박주영에 부정적인 의견을 보이셔서 알긴하지만 본인희망을 쓰셔봐야 뭐...... 전 팬심떼고 봐도 지금상황에서는 박주영이 아시안컵까지 승선할듯 싶습니다. 이것도 본인희망이라고 할수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제가볼땐 현재 한국축구 상황이 그래보이네요.  부상도 부상이고 슈감독 입장에서도 무작정 아시안컵같은 메이져 대회에서 젊은피 실험할수있을만한 상황도 아니니까요.
     
쿨쓰 14-11-19 00:58
   
아이고 대표 신도님

월드컵 전만해도전 굳이 나누자면박주영빠에 가까웠씁니다만?

신도님들 없는 얘기 지어내는건 종특인가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