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중이 먼저 축구수준이 먼저 논쟁은 갠적으로는 무조건 축구수준이 먼저입니다..
축구수준이 단순히 강함을 말하는게 아니라 엔터테인먼트 적으로 높은 수준에 있어야된다는거고
수준 뿐만 아니라 공격성 보는 재미 라이벌구도 등을 포함하는거죠..
타국과 비교는 무의미합니다.. 태국이나 이런데 들면서 우리보다 못해도 관중 많다 이래봐야
의미 없죠.. 철저히 그네들 국가의 엔터테인먼트 시장 상황에서 프로축구판이 어느 정도의 위상을
차지하느냐로 결정되는거지 타국과의 비교는 의미 없습니다..
장기적 관점에서 관중 좀 와달라 이렇게 호소해봐야 먹히지도 않구요.. 이미 경험적으로 체험한거고..
씨유엣케이리그..
축구인들 스스로 재밌는 축구 수준높은 축구를 위해서 달려야되고
자기 보신 편의가 우선이 되면 망하는거죠..
코치 자격을 엄격하게 하고 감독 자리가 성공한 축구인들 노후보장 자리 같이 되서는 곤란하죠..
폐쇄적 시장이 될수록 망하는거죠..
가령 지금 젊은 지도자 지망생중에 스페인 독일 영국 등에서 유학하면서 제대로 코스 밟는 사람들
많은데 이런 사람들 돌아와서 제대로 자리가 마련되지 않고 국내 인맥등에 의해서
이 사람들 자리 없고 한정된 감독 코치 자리들이 즈그들 밥그릇 사수를 위해서 폐쇠적으로 돌면
이제 그렇게 공부할 유인이 없어지면서 더더욱 암담하게 가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