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대한민국 국가대표 감독이
"SPL은 내셔널 리그 수준이다."
이 말도 못함?
진짜 국대 감독이 자국 리그 높이는 말
했다고 아주 잇몸을 까뒤집으면서
비판하는데 이해가 안갑니다.
그냥 더 열심히 해서 좋은 리그 가야지
생각하면 될 것을
"고맙다. 2부리그 뛰는 선수 불러줘서"
이 따위로 아는 동료들끼리 치졸하게
SNS 만들어서 씹는게 정상입니까?
다 떠나서 뜻만 놓고 보면
자국 리그를 높게 쳐주는 말을 한건데
아주 철저하게 기성용 입장에서만 서서
최강희 비판하는 것도 웃기네요.
대부분의 축구팬들이 K리그 개똥으로 보고,
유럽의 변방 리그라도 그래도 유럽이라고 높게 쳐준다는 것을
아주 전형적은 보여주는 거죠.
이래서 국내 감독은 절대 국가 대표를 맡으면 안됩니다.
되먹지 못 한 인성 가진 선수가 맞먹으려고 분란일으키면
축구팬들은 오히려 그 선수 편을 들어버리니까요.
그냥 외국 감독 써서 해외파 국내파 말 안나오게 하는게
최선입니다.
그리고 무슨 해외파 국내파 파벌이 없었어요?
기성용이 SNS에
"해외파 다시는 건들지마라. 그러다 다친다."
이렇게 버젓이 써놨었는데;;
어차피 최강희나 조광래나 홍명보나
자기 새끼들만 챙기는 감독 자격 없는 분들인 것은
마찬가지 입니다.
그래도 기성용 선수가 더 잘못했죠.
아니 무슨 자기 아버지뻘 되는 감독을
비밀 SNS 만들어놓고 그렇게 조롷을 함?
그게 사람 새끼가 할 짓임?
기성용 옹호하는 분들 아는 후배들이
비밀 SNS 만들어 놓고 님들 조롱한다고 생각해 보세요.
님들 자식뻘 되는 사람이 반말로 찍찍
조롱한다고 생각해 보시라고요.
국내 축구 팬들도 파벌 있죠.
박주영 중심 해외파 VS 이동국 중심 국내파
축구팬들도 나뉘어서 기호에 맞는 선수 차출하는
국가대표 감독 좋아하고, 그렇지 않은 감독 증오하는건
알지만 아닌건 아닌거죠.
아니 뭘 기성용 보다 최강희가 더 잘못을해?
자국 리그가 SPL보다 수준 높다고 말한게 그렇게 쳐죽일 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