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은 난독증이 있으신가..이번 시즌 활약 얘기하는중에
포칼컵 얘기 꺼낸건데 위에 댓글 안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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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란트 이번 시즌 9경기 2어시네요. 활약도 차이가 많이 나는데요..
근데 이 선수 포칼컵 기록이 다른 의미에서 굉장하군요..
팀이 9:0으로 이겼는데 선발로 70분 뛰면서 공격 포인트를 하나도 기록하지 못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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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활약 자체가 볼란트가 부진하고 그중에 포칼컵이 눈에 띄니
곁다리로 얘기한걸 가지고, 딴지 걸고 싶으셔서 안달이 나셨나보네.
애초에 두선수의 클래스 차이가 확 난다면 모를까 차이가 적기 때문에
누가 우위인지를 답을 내리는거 자체가 말이 안돼죠. 생각하기 나름이란 얘기..
스텟상으로는 볼란트가 약간 우위이긴 하고 스텟이란게 선수능력을 증명해줄
가장 확실한 근거에 속하는데 이 스텟을 반박할 근거를 기대하신다면 저는
두가지를 들고 싶네요. 하나는 손흥민이 아시아 국가의 국대 주전으로서
국대소집때마다 체력적인 부침이 있다는점, 볼란트는 국대 후보로서 2,3번
소집된게 다 인걸로 알고 있음. 또 하나는 둘다 분데스 5년차지만 볼란트는 데뷔한
팀에서 뛰고있고 손흥민은 이적을 했기에 적응 시즌이었다는점.
이 두가지가 경기력과 스텟에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케빈볼란트는 독일에서 촉망받는 중이고요. 엘리트코스거치고있죠 u-는 거의다 뽑히고. 뢰브가 써보려고 시도하긴하더군요. 유로때도 부르려는중이었고요. 근데 최근만 놓고본다면 손이 위에요. 호펜하임도 지금 미쳐가기때문에 아마 끝까지 가봐야 알겠지만 최근 손흥민페이스가 더 좋아서..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