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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0-19 23:46
[잡담] QPR 현지팬 반응 두 개
 글쓴이 : mr스미스
조회 : 1,956  



qpr.jpg


"오늘 초긍정적이었던 두 가지, 윤석영과 맥카시(골키퍼). 둘 다 좋은 게임을 했다는거.
맥카시가 세 골을 먹긴 했지만."

"레드납 감독은 지난 시즌에 윤석영을 선발로 안쓰고 뭘 하고 있었던거야?
 정말 알 수가 없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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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바바리 14-10-19 23:48
   
하지만

붉은납덩이 감독은
일회성으로 그칠듯..
만원사냥 14-10-19 23:59
   
그래도 윤석영은 정말 드물게 나오긴 해도... 팬들 반응은 좋은 거 같네요. 지난 시즌에도 막판에 좀 나왔을때 팬들에게 긍정적인 반응도 많이 이끌어냈던 것 같기도 하고~

암튼 감독 좀 바꾸길...
mr스미스 14-10-20 00:05
   
@TheTilehurstEnd  ·  22분 22분 전
Can see why Adkins made a play to get Suk-Young on loan from QPR on deadline day, looked a decent left-back.
"왜 Nigel Adkins 감독이 deadline day 에 윤석영을 임대해오려고 했는지 알겠네, 괜찮은 레프트백이야."

Reading F.C. 팬의 반응도 있네요.
rjfnrskgs 14-10-20 17:51
   
윤석영이 나올때마다 좋은 활약을 보여줘 팬들에게 인상깊은 선수로 남아있습니다. 주전으로 뛰면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이번 경기도 나름 선방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