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평양 경기.. tv 중계도 못한다면서요? tv 중계도 안하니 눈치 볼것도 없다고 북한 선수들 신나게 반칙하고 태클 걸겁니다.
남북 친선 경기도 아니고 목숨걸고 뛰어야 하는 월드컵 예선경기입니다..
게다가 홈경기인데 10만 관중과 그들의 소위 지도자동지가 보시는 앞에서 얼마나 남조선팀을 이겨보자고 이를 갈았겠습니까..
한국을 이기면 카페레이드에 평양에 아파트 한채씩 또는 훈장도 받을수있는 절호의 찬스이지만
반면 홈에서 한국에 지면 지도자동지 망신시켰다며, 아오지 탄광이나 수감소행을 면치 못할겁니다.
마침 tv 중계도 못한다니 북한 선수들 완전히 물만난듯이 신나게 태권도 발차기 격파하듯이 반칙 잔치 벌일겁니다.
북한 선수들은 일단 눈에 거슬리는, 영국에서도 몇손가락안에 드는 공격수인 손흥민부터 다리를 부러뜨려서라도
경기 못하게 만들어놓고 게임 풀어나갈듯요.
솔직히 내가 북한 팀 감독이라도 선수들에게, 일단 손흥민부터 조져놓고 경기 시작하자라고 작전 내릴거 같네요.
잘나가던 이청용도 톰 밀러때문에 다리 부러진뒤 그 후유증땜에 제대로 피어보지도 못했는데, 만일 손흥민도 그럴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니 아찔..
걍 경기 져도 좋으니 흥민이는 출전 안했으면 좋겠습니다..목숨걸고 출전해야 할 판인데 너무 위험 부담이 크네요.
작성일 : 19-10-12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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