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응원단
NO 취재진
NO 생중계
평화 왔다더니,
평화 왔다구 좋아라 감격해서들 눈물 콧물 흘리는 모습 보여주더니,
무슨 이런 평화가 있어요?ㅠㅠ
스포츠 교류 하나 제대로 북의 문을 활짝 열어젖히지 못하면서 '한반도에 평화의 봄이 왔네, 여름이 왔네', '얼쑤 지화자 차차차' 하면서 순진한 축구팬들 허파에 바람만 잔뜩 들어가게 한 건가요?
이젠,
콩으루다 메주를 쑨다 그래도 안믿을 거구만요..(북은 애시당초부터 안믿었고요..)
앞으로
북한은 '북괴'로
중국은 '중공'으로 읽고 쓰겠노라고 마음의 다짐을 한번 해봅니다.
북괴(뢰도당) 수괴 김정은은 생중계만이라도 허가하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