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인데 저런 불필요한 행동을 하는것 자체가 노이해

친선경기도 아니고 심판지시에 응하지않는건..네...좀 그렇죠

보통 저런건 시간 끈다고 경고 주는건데요.
어제 같은 상황에서 시간 끄는건 스리랑카에요.
우린 한골이라도 더 넣어서 골득실 쌓는 중인데, 시간 끌 이유가 없죠.
실력이나 비슷하고 한두골 차이밖에 안나야, 이기는 쪽에서 시간 끄는거죠. 어젠 아니에요.

손흥민이 시간을 끌어요??? 손흥민 때문에 9:0 못 한거라고요.

심판이 꼴통 맞아요

주장 넘겨주고 대신 좀 뛰어서 나갔네요  epl에선 항상 박수받으며 걸어나갔는데 그래도 더 뛰긴 함 ㅋㅋㅋ
골대쪽으로가면 한참 또 걸어 돌아가야되니  본인은 뛴다고 뛴것 같은데 ㅋㅋㅋ

기분 상해서 줬나보네요 자기 말 안들었다고 ㅋㅋㅋㅋㅋㅋㅋ
게다가 주장 넘겨줄때부터 자꾸 시간체크하는거보니 정말 시간끈다고 생각한건지;;

손흥민도  심판도 욕할 생각은 없네요...

이란 심판...
심판 지시 불능~~ 경고~~
가까운 쪽으로 나가라고 지시했는데..심판 지시 무시..
최종예선까지 연관...ㄷㄷ 한 장 더 받으면 다음 경기 출전 불가..

가까운데로 나가라고 했는데
굳이 본부석쪽으로 나가서 그랬던거 아닌감요?

손흥민팬인 제입장에선 주심의 경고가 섭섭하고 속상하지만 바뀐 fifa룰엔 시간지연방지 차원에서 가까운 아웃라인으로 퇴장하라는 부분을 부심이 지시했고 그런데도 궃이 본부석쪽으로 간것이 규정위반 경고라고 보여지는데요.
경기를 이기고 지는 상황을 떠나 바뀐룰에 대한  규정위반의 빌미를 제공했다는것은 무척 아쉽습니다.
여기에 대한 선수들의 많은대화와 각성으로 한층더 성숙된 대표팀의 모습을 기원 합니다. 대한민국 화이팅!!

주심이 너무 꽉 막힌거 같은 생각도 들기는 하지만 손흥민도 왜 굳이 심판이 지시하는대로 행동 안해서 경고를 받은건지...

2차 예선에서 이런일이 발생해서 차라리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난 후 나중에 이렇게 되면 더 곤란할테니 미리 경각심 일깨웠다고 생각하는게 편할듯요..

물론 원칙은 심판이 지시한 방향으로 가는게 맞겠죠.

하지만 거리가 많이 차이나지도 않고, 나름 뛰어서 교체선수랑 하이파이브도 안하고 직선으로 뛰어 나왔는데

저정도로 경고를 주는건 심판이 좀 꼬장을 부린것 같네요. 자기 말 안들었다구요.

손흥민도 그냥 별차이 안나니 나름 뛰어들어 간거라 생각합니다.

아직 룰이 적용한지 얼마 안됐고, 이정도는 그냥 괜찮겠지 생각한것 같네요.

벤투도 그렇게 생각하고, 뭐 이정도로 경고까지 주냐~ 라고 항의한듯.

손흥민도 잘못한게 맞고, 하지만 나름 판단해서 빨리 들어가려고 한건 맞는듯 보여요.

하지만 저정도로 시간을 그냥 더 주면 되는데, 경고까지 주는건 심판이 좀 꼬장부린듯 보이네요.

백승호 가슴 찍은거나 똑바로 보지, 옳은 판단보다는 자존심이 센 심판.

누구 하나를 욕할정도는 아닌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주의하겠죠. 나중에 더 올라가서 이러지 않은게 다행이죠.

이걸로 손흥민을 욕하고 까기까지 하는건 모자란 판단.

최종예선 아니라 주는사람도 별 부담없이 준 경고성 카드네요.
심판 지시에 좀 더 집중하는 계기가 됐을거라고 봅니다

손흥민 광팬이지만 잘못한 거 같아요^^

경고가 맞아요

전 불안하긴 했는데 설마 경고 받지는 않겠지 했는데 아니나다를까 바로 경고 받네요

시간을 많이 끌긴 했어요. 골대근처에까지 가서 김신욱한테 주장완장 넘겨주고 팔에 채워주는 것만으로도 시간이 꽤 걸렸는데 거기서 심판이 골대 뒷쪽으로 가라고 여러번 얘기했는데도 무시하고

입장 바꿔 저쪽은 한 골이라도 넣길 바라는 팬들도 있을 텐데, 그들에겐 어찌보였을까를 생각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