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의 편집이라는게 있으니 머라 말하긴 힘들지만...
암튼 세리에 자체가 왠만큼 중심잡힌 친구 아니면 힘든거 같아요. 경기가 힘들고 이런게 아니라... 워낙 명품쇼핑, 이후에 클럽. 이런게 활성화? 되있는거 같아요. 당연히 팀 동료와 어울려야 하고 그럼 어쩔수 없이 명품에 스포츠카에;; 예전에 안전환이 말할때도 동료와 어울릴려면 어쩔수 없이 그렇게 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쇼트트랙 선수중에 외국은 투잡뛰는 선수가 많았습니다. 한국에서 욕먹었던 안톤오노 부업이 집배원이였죠.., 외국은 운동선수의 숙명이 생활고 입니다. 투잡,쓰리잡 뛰면서 성적을내야만 기업으로부터 스폰을 받습니다. 반면에 한국은 국가에서 모든 지원을 받으며 훈련에만 집중하죠,
그럼에도 막상 대회때는 캐나다나 미국 이런나라들 추격이 매섭습니다. 한국선수들이 투잡하면 못이길정도죠. 차이는? 인종이고 신체입니다. 슬프지만 동양인은 운동에 적합한 피지컬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많은 시간을 할애해 단련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서구인들과 똑같은 수준으로 운동하고 쉬면 동일선상에선 절대로 못이깁니다. 한국인은 남들보다 더 많이 노력하고 더 훈련하고 더 연구해야 타인종을 이길수가 있습니다. 박지성 이영표 손흥민 이선수들 노력과 훈련량은 선수들 내에서도 혀를 내두를 정도입니다. 박지성선수는 훈련장에 항상 일찍와있었죠. 다른건 몰라도 근면함과 타인종보다 많은 훈련양 만이 세계무대에서 살아남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한국의 성공한 운동선수들 공통점은 동료들도 기겁할정도의 훈련량과 근면함 겸손함을 다 갖췄다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