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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0-11 13:54
[잡담] 이용 vs 김문환 어느 선수가 더 나을까요.
 글쓴이 : 조블랙
조회 : 1,155  

다른 자원을 구해봤으면 하는데 그래도 우선적으로 중용되는 두 자원이니 어떤 자원을 더 활용해야 된다고 생각하나요?

둘을 비교해 보면 상대적인 장점과 단점이 존재 합니다. 성향이 많이 달라요.

전진성 - 김문환       수비력 - 이용
드리블 - 김문환       패스 - 이용    (패스는 솔직히 거기서 거긴데. 김문환은 기본적인 패스 미스도 많음)
스피드 - 김문환       제공권, 피지컬 - 이용
체력 - 김문환         크로스 -이용 
활동량 - 김문환       나이 - 이용 86년생, 김문환 95년생


움직임 자체가 거의 정반대의 성향을 보인다고 할 정도로 차이가 있습니다. 

김문환의 장점은 윙백 전진 전술에 적합한 전진성과 그것을 유지할 수 있는 스테미너가 최대 장점입니다. 
가장 큰 단점은 전진성에 걸맞지 않는 크로스 능력과 스태미너에 걸맞지 않는 수비력입니다.
쉽게 말해 움직임은 좋은데 완성도가 너무 떨어진다는 것이죠.
하나의 얘기를 더하자면, 활동량이 많아서 안 좋은 킥의 정확도가 더 떨어진다고 생각도 되네요.
뛰긴 엄청나게 뛰는 선수죠.

이용은 피지컬에 따른 1대1 수비력과 어느정도의 제공권을 갖고 있어서 윙백의 1차적인 요소인 수비적 안정감이 김문환 보다 상대적으로 좋다는 점입니다. 얼리 크로스 자체도 어느정도 정확도는 다른 선수들에 비해 있다고 할 수 있죠..
다만, 피지컬에 비해 느린 주력과, 적은 활동량으로 상대 깊은 곳까지 전진성이 떨어지고 드리블 능력이나 오버랩 능력이 적어서 상대적으로 좋은 킥력에 비해 활용가치가 떨어지는 정적인 얼리크로스 위주의 플레이를 선호합니다.

개인적으론 나이가 젊은 김문환이 아무리 기본기적으로 부족해도 성향이나 움직임, 특히 스태미너가 좋은 점을 고려하면 가능성면에서 충분히 가치가 있는 선수가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이용 선수 같은 경우엔 당장 비교하면 김문환보다 활용가치가 높은 선수일 수는 있으나 월드컵 즈음의 나이를 고려하면 현재보다 활동량과 스피드가 더 떨어질 확률이 있습니다. 
기량의 상승과 하락이 현재 시점이 아닌 예선과정을 거친 후를 생각하면 김문환이 더 기회를 줄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이 되네요.

어차피 답이 없다면 미래자원에게 투자하는게 맞다고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 김문환은 상대 박스라인 깊숙한 곳 까지 올라와서 크로스를 띄워서 하지 말고, 낮고 빠른 크로스나 컷백 위주로 해서 크로스 확률을 더 높일 필요성이 잇을 것 같네요. 
그렇게 심리적으로 안정을 어느정도 가져간 상태에서 간간히 공중 크로스를 올리는게 더 낫지 않을까 하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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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까마귀 19-10-11 13:57
   
약팀 김문환 강팀 이용 아닌가요.
     
봄소식 19-10-11 13:59
   
현시점에는 이말이 맞는듯...

단지 이용은 나이가 많으니 김문환이 더 발전해줘서 주전자리 차지해줘야 합니다.
     
조블랙 19-10-11 14:04
   
강팀에 쓸 때도 전술이 바뀌어야 되요.
이용이 괜히 올라와서 얼리크로스 올리는게 거의 무의미합니다. 특히, 강팀의 경우엔 말이죠.
강팀에게 이용이 강하다는 말도 그리 안 맞는게 느려서 뒷공간이 털린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황희찬을 윙어로 쓸경우 이용 라인에서 강팀과 경기할 때 협력수비가 부족해서 허물어질 가능성도 옅보이네요.
          
칼까마귀 19-10-11 14:07
   
크로스는 이용이 더 좋아요.
위에 써 있잖나요.
               
조블랙 19-10-11 14:09
   
더 나은데 받아줄 선수가 없다는 의미입니다.
김신욱을 강팀에 쓰긴 애매하죠.
우리 공격자원 손흥민, 황의조, 황희찬 까지 제공권이 썩 좋은 자원이 아니라서요.
winston 19-10-11 13:57
   
김문환 고쳐쓰든지 딴 애 알아보든지 합시다.
이용은 국대에서 이제 그만 봅시다.
     
조블랙 19-10-11 14:07
   
한준희 해설이 축협에 건의해서 해외에 있는 우리 젊은 선수 소집 한번 해서 기량점검 해본다고 했는데 잘 안됐나 봅니다.
이용이 34살이라 윙백으로 쓰긴 무리가 따를 것 같네요.
Kaesar 19-10-11 14:06
   
국대가 선수 키우는 덴가요? 이미 큰 선수 데려다 쓰는 데지요.
     
조블랙 19-10-11 14:08
   
전제가 어차피 답이 없다면 이라고 말했지요.
34살입니다. 이미 큰 선수라도 포지션을 고려하면 활동량이 한해한해 현저히 떨어질 나이입니다.
그리고 마땅한 대체자원 다른 선수, 다 큰 선수가 없어서 하는 말 입니다.
          
Kaesar 19-10-11 14:09
   
답이 왜 없어요? 축협이나 벤투나 시야가 좁아서 안보일 뿐이지요.
               
조블랙 19-10-11 14:15
   
...누구요? 김문환도 국대 승선 당시 엄청나게 사람들이 열광했던 자원인건 아시죠?
지금 다른 자원 삽질하고 잇으면 김문환 뽑으라고 얘기 나왔을 겁니다.
darkbryan 19-10-11 14:09
   
이용은 그래도 6개중에 1개정도는 크로스 제대로 들어가는데 홍철과 김진수 김문환은 크로스 수준이 너무 심한거 같네요
     
조블랙 19-10-11 14:15
   
그래서 그 낮은 크로스 확률 때문에 박스 안까지 드리블이나 오버랩으로 통과한 후에는 땅볼로 강하게 붙이는 크로스 위주로 해야 된다는 생각되네요.
김문환 국대 데뷔부터 봤는데 그 때부터 개인적으로 든 생각이, 다른 사람들 다 칭찬하고 잘한다했을 때도 다이렉트 패스미스가 너무 잦다, 기본적으로 킥이 너무 부정확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예전에 칭찬글로 도배될 때도 김문환이 현재로선 많이 부족하고 특히 성향은 좋으나 기본기가 많이 부족하다고 따로 글도 썼었습니다.

그런데 이용 나이고려하고 점점 적어지는 활동량과 상대 빠른 윙어에게 뒷공간 털리는 것을 보면 장점인 수비적 안정감도 줄어들고, 공간이 있는데도 오버랩을 극도로 자제하고 얼리크로스만 올리는 것을 보면 점점 더 전진성과 크로스 기회가 줄어들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솔직히 6개 중 1개도 말도 안되는 수치입니다. 올리는 크로스는 프리킥 수준으로 경합상황도 아닐 때 올리는게 이용 크로스 특징이니까요.
노답감별사 19-10-11 14:10
   
어제 김문환이 너무 못해서 그렇지

우리 윙백 자원 홍철 김진수 이용 김문환중에는

김문환이 그나마 제일 괜찮습니다.

물론 다른 선수들이 있다면, 4명다 다시 뽑고 싶지만요.
     
조블랙 19-10-11 14:17
   
윙백이 전술의 핵심으로 사용해야 되는 상황인데, 가장 말썽이네요.
BarcaLEE 19-10-11 14:13
   
김문환 크로스가 이용보다 낫습니다
     
winston 19-10-11 14:15
   
동의합니다
     
조블랙 19-10-11 14:18
   
이용은 경합 상황에서 올리는 크로스가 아니고 정말 편한 상태에서 올리는 크로스가 대부분이긴 하죠.
          
winston 19-10-11 14:21
   
크로스랑 돌파에 자신없는 선수는 필요없어요
이용은 리그에나 전념해주세요
               
조블랙 19-10-11 14:29
   
일정부분 동의해요.
현재 전술에서 돌파와 전진성이 떨어진다는 것은 맞지 않는 선수이긴 합니다.
전술을 바꿔 활용한다면 이용을 써도 괜찮겠지만요.
centrum 19-10-11 14:18
   
어제의 김문환 수준이라면 우리나라
정상급 고등학교 주전 어느누굴뽑아도
어제의 김문환 보다는 잘 할겁니다
어쩌면 후보중에서도 많이 있을듯
관객들 심심할까봐 웃길려고 내놓은거 같았음
     
조블랙 19-10-11 14:26
   
한편으론 반대쪽 윙백보다 기회 창출이 매우 많았습니다.
과거 황희찬이 쓸데없이 공 많이 잡는다는 소리 들을 정도로 빈 공간이 찾아서 위치하는 능력이나 상대 박스 깊은 곳 까지 돌파나 오버랩 하는 능력은 지금 국대 승선 자원 중에선 제일 낫지 않나 생각이 되네요.
일단 멘탈이 좋아 보여서요. 어제 경기에서 김문환 경기후반 얼굴보면 엄청 지쳐보입니다.
최소한 활동량과 멘탈은 좋은 선수라고 생각되네요.
정상급 고등학교 주전보단 괜찮겠죠. 솔직히 우리나라 윙백 자원 형편없습니다.
전술적으로 어린시절부터 윙백이 단련될 수 없는 환경입니다.
미나연 19-10-11 14:26
   
이용이 경기기여도가 저중에 제일 나음 ㅇㅇ 그래서 더 눈물남
그래도 그냥 젊은애 키운다 생각하고 경험치 김문환에게 몰아주는게 미래지향적일수도 있음
     
조블랙 19-10-11 14:32
   
어떤 기여도를 말하는지 몰라도 팀의 고참으로 여러면에서 기여하는 봐가 적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다만, 어제 경기에서 싸이드 체인지, 전환플레이에 이은 공격 전개는 이용이 나올 때 많이 활용할 수 없는 전술 입니다.
놋쨘 19-10-11 14:28
   
이용이 나은데요 월드컵땐 몰라요
김문환은 성장기고 이용은 하락기라서요
꽤빙 19-10-11 14:37
   
읽으면서 마지막 문단 내용 생각나서 쓸려 했더니 이미 생각하셨군요
개인적으로 진짜 저렇게 컷백 크로스 반반만 가져가도 상대 수비에 이지선다 강제하면서 본인 크로스 부담 내려가고 전진성 좋은 장점이 확 살텐데.
왜 요즘 정직한 크로스들만 올리고 쇄도는 안하는지 궁금합니다
J리그 경기나 일본애들은 오히려 그걸 더 즐기고 쏠쏠하게 빼먹으면서 이지선다로 본인들 개인기까지 살리던데.
팬들이 말해줘야 하나
     
조블랙 19-10-11 14:42
   
중앙 쉐도형 공격수가 위치하지 않은 것도 이유죠.
황희찬이나 손흥민은 중앙에서 적극적으로 크로스 대기하면서 쉐도하는 유형이 아니죠.
그래서 크로스 확률이 더 떨어지는 것도 있습니다.

이럴 경우 2선 자원이나 반대편 윙백이 중앙 쉐도를 적극적으로 해줘야 되는데
우리나라 윙백 중에 크로스 상황에서 중앙쉐도 하는 선수는 박주호가 가장 잘해주고 나머지 선수는 할 생각 조차 안하는 경우가 많아요.
또한 2선 자원 중에서 측면 미들로 나왔어도 중앙 쉐도 잘해주는게 권창훈과 이재성 입니다.
과거에 구자철도 중앙에 잘 위치하면서 골을 많이 생산했고, 김보경도 중앙으로 들어가는 움직임을 잘해주죠.

크로스는 재충 방향에 맞게 올리고 알아서 찾아 먹어라 하는 경향이 거의 대부분인데 우리 선수들 중앙에 위치하는 경우가 별로 없죠. 특히 김신욱이 출전하지 않은 다른 경기에선 상황이 더 심각하긴 합니다.
그래서 보다 더 크로스의 부정확성이 부각되지 않나 싶기도 해요.
물론 킥능력이 떨어지는 것을 부정하지 않습니다.
          
꽤빙 19-10-11 14:48
   
손흥민이 꼭 깔아올리면 그 뒤에서 튕겨나오는 볼 기다리면서 찰려고 서있는걸 많이 보긴 하네요
그래도 황의조같은 경우 크로스 올라올때 뒤로 빠지거나 뛰어들어갈 준비 하거나 자세 보면 본인이 그런 J리그 스타일 깔아차기, 쇄도도 엄청 좋아하고 기다리는  느낌인데.
패턴에 넣어서 좀더 늘렸으면 하네요 역시
크로스 좋은 이용과 김신욱을 묶어 쓰고 김문환과 황의조로 전후반 스타일을 다르게 가져가면 또 무기가 될수있지 않을까 하는 망상도 해봅니다ㅎ
꽤빙 19-10-11 14:43
   
보통 크로스 탕 하고 깎아차기로 이쁜 궤적 올라가려면 앞으로 숙이고 뛰다가 다시 상체 제껴주면서 젖혀올려야 하는데, 앞으로 숙이고 뛰어야 하는 돌파와 상체 자세가 반대가 되니까. 강골이 아닌 선수들은 한쪽에 습관이 치우쳐버리면 킥이 안좋아지거나 느려지거나 하는 경우가 많죠..
몸에 탄력을 좀 붙이면서 양쪽으로 선택지를 좀 다양화 시켰으면 좋겠는데.
     
조블랙 19-10-11 14:47
   
네. 과거엔 그래도 발목힘이 좋아서 터치라인 부근에서도 러닝크로스가 정확하게 올라가는 선수가 꽤 있었는데 이러한 부분도 약해져서 크로스 상황에서 힘도 많이 들어가는 것 같네요.
세워놓고 하는 크로스는 정말 김신욱 아니면 의미가 별로 없죠. 궤적이 베컴급으로 휘는 택배가 아니라면 말이죠.
보다 역동적인 상황에서 다이나믹하게 크로스를 올리기 위해서도 윙백이 많이 노력해야 될 것 같네요.
더해, 중앙의 선수들도 많이 도와야 할 것 같아요. 받아 먹는 움직임이 좋으면 확률도 자연히 올라갈 것 같습니다.
          
꽤빙 19-10-11 15:01
   
맞습니다 ㅠ 발목힘 약해진게 눈에 보이는듯하고..
신태용 감독도 슛포러브에서 바레인전 끝나고 지적하던데,
4231에 2선 세워둔 3명이 너무 이도저도 아닌 움직임으로 놀고 있음..

지금 김신욱처럼 크로스에 적극적으로 머리 대는것도 아니고, 손흥민 이하 전부 헤더에 소극적인데.
그럴거면 부지런히 측면 오버랩 올라오는데 붙어줘서 일본처럼 원투리턴 or 삼자패스로 풀백에게 프리 크로스 찬스 제공해서 크로스 정확도가 올라가게나 돕던가.
아니면 진짜 풀백 믿고 적극적으로 쇄도나 헤더 해내겠다 하고 박스 안에 들어가던가.

마르셀루 알바도 아닌 한국 풀백들한테 '뚫어서 지리게 올려내봐라' 방치하고는 박스안에 서서 우두커니, 튀겨나오는 그 다음 볼 기다리고 있는것 같은게 가장 보기 싫더라구요
풀백들이 여기나 다른데서나 항상 욕 많이 먹지만, 사실 가장 욕먹어야 될건 2선들 항상 어중띤 움직임이나 윙어-풀백간 소극적인 연계 습관이라고 생각함.
보면 한명이 쇼케이스 하면 뒤에선 좀 띄우고 걸어가면서 '잘해봐, 나 주지 말고', 엉덩이 빼는 습관이 보이는거 같습니다..
수평선 19-10-11 16:14
   
둘다 도토리키재기입니다 둘다 옛다 아무나 받아라 크로스
     
조블랙 19-10-11 18:53
   
크로스 자체가 머리 보고 올리는 크로스는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공간을 보고 올리면 공격수가 해결하는 것이죠.
세트피스가 확률이 높은게 약속된 플레이로 인해서 공이 떨어질 공간을 미리 선점할 수 있기 때문이죠.
다만, 그 근처 공간에 공을 보내는 능력이 아쉽네요. 더해, 공격수들의 중앙 침투 성향도 낮고 헤딩능력 자체도 낮아서 크로스가 더 못해 보이는 것도 있습니다.
eradicate 19-10-11 16:20
   
현재 실력상으론 당연히 이용이 위지만, 차라리 김문환이 나은듯.
이용 측면돌파 버리고 페널티박스 멀리서 얼리크로스만 올리는거 진짜 그만 보고싶음.
정확성 자체도 헬이지만, 측면플레이가 중요한 벤투호 전술에서 이용이 저 짓하는 순간부터 팀이 엄청 단순해짐.
     
조블랙 19-10-11 18:51
   
개인적으로 많은 부분 동의합니다.
RoydnNaim 19-10-11 17:19
   
우리나라에 홍철/김문환/이용 말고는 없나요? ㅜㅜ 안타까워요. 자라나는 다른 애들 정말로 없나요? 아니면 있는데 못 찾는 건가요? 손흥민/이강인도 나오는 나라에서 이렇게 자원이 없다는 게 믿어지지가 않네요. 그래도 셋중에 문환이는 성실하고 누구보다 열심히 하는 것처럼 느껴져 그나마 위로가 되는 것 같아요.
     
조블랙 19-10-11 18:51
   
두가지 갈림길이죠.
예선전에서,
답없는 것을 인정하고 경험치를 먹일 것이냐.
새로운 자원을 계속 기용하느냐.

자라나는 다른 선수들을 평가 좀 해봤으면 하는데 아쉽네요.
한준희 의원이 협회에 건의해서 해외진출한 자원들 평가전 형식으로 추진해 보겠다고 했는데 시간이 좀 지났는데 결과물이 아직 안나왔네요. 아마 시즌 중엔 힘들도 시즌 끝나고 자체 평가전 하지 않을까 싶네요. 희망사항이기도 해요.
휘로 19-10-11 17:27
   
울산 김태환은 왜 언급 자체가 안되는지 모르겠네
     
조블랙 19-10-11 18:48
   
김태환도 조만간 다시 콜할 것 같습니다.
다만 윙백 t.o 가 2명씩이라 현재 자원 둘 중 하나는 정리 해야 겠죠.
봉달현찰 19-10-11 18:01
   
어제 김문환 실수 할때마다 벤투감독이 카메라에 잡히던데 엄청 두털 거리드만요
     
조블랙 19-10-11 18:54
   
저도 본것 같네요. 어이없어 보일 테죠.
크로스만 잘했어도 추가골이 꽤 나왔을 겁니다.
그만큼 위협적인 위치까지 올라간 상황이 꽤 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