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때는 동나이대 이강인 보다 더 평가받던 이승우였는데
물론 아직도 기대하고 있지만 피지컬이 젤 아쉽고 외적인 여건도 받쳐주지 못하고
여러모로 아쉬운 상황이네요.

폼이 하락했다기보단 원래 그런스타일이 성인단계에서 터지는데 오래걸려요
터지면 대박이고 안터지면 그저그런선수되고
피지컬까지 안좋아서 더 힘들죠

이승우선수는 언제부터인가 골보다는 경기력에 신경쓴후로부터 망한듯..
황희찬은 정반대케이스...
황희찬이 인텨뷰서 얘기햇듯이 본인이 경기력보다 골에 신경쓴다고 햇을때부터 황희찬이 확 올라온건디.

이승우선수는  그 좋았던 골결정력과 반박자빠른슛이
모조리 삭 사라져버림..이제 미들도 어정쩡 포지션이 윙도아니고 공격수도아니고 지금 정말 포지션이어정쩡한케이스가되버림...

내가 과거에 수도없이 이승우선수 패스하지말고 본인장점찾아서 슛해서 골을 넣어야된다했는데 이게 대표팀에 오기만하면 형들한테 패스해준다고 본인장점을 개발을 못시킴...

이승우가 폼이 하락한건 바르셀로나 b 인가? 그때부터 너무 이타적이고 플메 역활을 하려고 해서 망한거임.
바르셀로나 B 에서도 알레냐?인가 한테 어시도 해주고 활약도 나쁘지 않았는데도 예전같이 골이 넣지 못해서 베로나까지 와서 베로나에서도 너무 이타적으로 플레이를 했음.

오히려 탐욕적으로 골을 넣으려 했으면 베로나에서도 쫒겨나지 않았음

아시안게임에서 조차도 나상호에 밀려서 벤치였어요
신태용이나 김학범이나 벤투나 공통적으로 이승우를 명단에 뽑아도 벤치선수로 생각하는 이유가 있을듯

그 아시아게임 이야기 또 하시네... 동남아한테 개인기량으로 탈탈 털린 나상호 황인범을 계속 국대 자리 까지 콜업하며 키워주는건 말안하고 ㅋㅋㅋ아시아게임도 나올때마다 뭔가를 보여준 또는 흐름이라도 바꾸는 선수를 안키우고..ㅋ 같은 대회에서 더 많이 증명한 선수를 써야 감독이 욕을 안쳐먹는겁니다. 근데 우린 정 반대죠..

아시아게임 이야기는 오히려 동남아한테도 탈탈 털린 나상호, 황인범을 국대까지 콜업한 의문부호를 더 강하게 해주는겁니다.

나도 황인범을 싫어하지만 어딜가도 못뛰는 이승우보단 나음
이승우가 K리그로 온다면 과연 주전이 될까요?

아무리생각해도 됩니다

어딜가도 못뛰다니?? 징계후 베로나에서 꾸준히 나오고, 이제 이적했구만..??

뇌망상은 자제좀..

아시안게임 이야기를 하면 비교하기가 민망할 수준으로 이승우의 기여도가 더 높았는데

정말 어정쩡한 포지션이 되어서 경쟁력이 많이 떨어진거처럼 보이네요

경쟁력이 떨어지는 이유중 큰게.. 몇년을 날리고도 지금 또 계속 시간만 날리고 있는게 제일 크다고 봅니다. 필드에 서질 못하니 기량 하락은 예정된 수순이겠죠... 뭐 이상한 클럽만 계속 가니 .. 그나마 독일 2부로라도 갔었어야 한다고 보는데..  에이전트의 무능력함이 선수를 제대로 죽이고 있죠..

친형이 에이전트라고 예전에 들은거 같은데... 지금도 그럴려나.. 참

아시안게임 활약도만 보면 이승우를 썼어야했는데 번투는 선택을 안했죠 소속팀 활약도 없었고

아겜때 기여도는 황의조 김민재다음이 이승우였다 뭔 나상호보다 못하다는 개소릴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