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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0-10 22:36
[잡담] 오늘 전술 4-1-2-2-1 (4-3-3) 이었죠?
 글쓴이 : 놋쨘
조회 : 319  

                          김신욱
손흥민                                                  황희찬
               이강인              남태희
                          백승호
홍철          권경원               김민재             김문환
                          조현우

제가 예전에 4-3-3 쓰자고 했고
백승호 후방플메로 쓰자고 했는데
아는체 존나 하면서 백승호는 후방플메가 아니라고
4-3-3은 시스템 자체를 다 바꿔야 해서 우리랑 안맞는 전술이라고
게거품 물던 축알못들 생각나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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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해봐 19-10-10 22:41
   
오늘 전술 2-5-3 이였는데요
조블랙 19-10-10 22:41
   
오늘 경기는 뭔 전술을 써도 되는 경기 였습니다. 오늘 전술이 딱 무엇이다 말하기도 애매하네요.
별개로 433에 대해서만 생각해보면 , 우리나라 상황에서 433 하기 힘든 것은 사실이구요.

역습을 날리려고 해도 김신욱하고 스피드가 안 맞아서 김신욱 자체가 잉여지원이 될 확률이 있구요.
탄탄해야될 중앙라인이 피지컬, 수비력이 약한 조합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수비지원이 약한 황희찬과 손흥민 조합으로 지원하기 어렵구요.

물론 맞출 순 있겠지만, 이자원으로 433을 월드컵까지 끌고 간다는 것은 밸런스 상 좋진 않습니다.
조블랙 19-10-10 22:44
   
안정환이 얘기하는 것 들었으면 이해가 됐을 텐데요.
전술적으로 어떤 실험을 할 만한 경기, 도움이 된 경기가 아니었다.
선수 사기와 승점 3점 이외엔 별다른 소득은 없었던 것 같다.
냉정하게 잘 말해주었죠.
이후후훗 19-10-10 22:47
   
전방압박들어오는 상대로 해봐야
사이즈가 나옵니다
오늘은 그냥 프로가 아마랑한 수준이라 평기내리기 그렇죠
급제동 19-10-10 22:47
   
축알못아 걍 아닥하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