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도 여전하고 케인도 더 좋게 살아난 것 같고 라멜라도 예전 모습을 찾아가는 것 같은데 신입생들이 부상이라 적응문제로 재대로 못하고 있고 알리와 에릭센은 좀쳐럼 폼이 안살아나고 시소코도 저번 시즌같지 않고........
정작 필요한 포지션은 보강이 재대로 이루어지지도 않았고.........
케인 백업도 필요한데 요렌테랑 재계약 할 생각을 안하고 그냥 내보내버리고.........
이번경기에서는 어쨌든 석연치않은 VAR판정으로 토트넘은 또다시 위기속에 빠져버렸네요.
전반에 활발하게 움직이며 패스를 뿌려주던 라멜라가 수비가 타이트해 지자 전반처럼 못움직였고 손흥민도 소윤주에게 막혀버리고 덕분에 케인도 좋지못했고..........
가장 큰 문제는 스퍼스팬들이 생각하기에 포체티노감독이 매너리즘에 빠져버린게 아닌가하고 걱정하더군요.
트로피없이 이젠 스퍼스에서 모든걸 다이루었다고 생각해 새로운 시작을 하고 싶다는 열망이 강해진게아닌지........
에릭센고 같은 이유라면 토트넘에서 감독으로 활발하게 움직이기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럴때 트로피를 하나 정도 땄어야 그게 힘이 되서 새롭게 시작할텐데 그동안 그렇게 잘해왔지만 트토피 하나 들지 못했다는게 너무 큰 부담이 되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