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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9-18 06:56
[잡담] 벤투 진짜 각성해야합니다.
 글쓴이 : 축구매냐
조회 : 1,679  

아직 선수 파악안된게 분명해보임.
그리고 조지아전 아직도 열받네요..
신예를 무슨 3백전술에 그것도 새로 뽑은선수들이랑 
왕창 조합해서 테스트하는건지..
그러다 실패하니,
기존 맴버들 다람쥐 채바퀴돌듯 4-1-3-2로 돌아옴.
그러면 3백에 테스트한 선수와 비교질...
신예를 익숙한 전술에 투입시켜 테스트해야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황희찬을 앞으로 윙백사용할거면
차라리 차출 안하는게 나음..

제발 소속팀 포지션 보고 대표팀활용 좀 하기를...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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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창 19-09-18 06:58
   
벤투 얼마 안남았어요. 기대를 버리시길...
딱 최종예선 3경기 봅니다.
     
축구매냐 19-09-18 06:59
   
기대해봅니다. 1년지난거죠? 이제
          
북창 19-09-18 07:01
   
슈틸 때...제가 딱 님 같았죠 ㅠ
               
축구매냐 19-09-18 07:03
   
지금이라도 짤라서 불우이웃돕기에 쓰길 바라고 싶어요..
                    
북창 19-09-18 07:06
   
근데...벤투는 위약금 100억이라 자를 수도 없...ㄷㄷㄷ
                         
행운7 19-09-18 07:10
   
ㅠ.ㅜ
spraingers 19-09-18 07:00
   
손흥민도 잘 활용 못하는데요 뭐..
     
축구매냐 19-09-18 07:02
   
발렌 예전감독이랑 똑같아요..투톱이지만 골 못넣는....아마 이런 감독은 쓰리톱이면 골확율 더 높다는 단세포적 생각을 갖고 있을겁니다.흥민이는 무조건 원톱에 두고 수비부담 보다 공격비중 높여야해요
리토토 19-09-18 07:08
   
슈틸보다 성적 나을 거 같다고는 전혀 상상 조차 안되는 상황이라...저의 행복회로가 고장인가봅니다.
손이조 19-09-18 07:09
   
기존 멤버로 3백 실패했으니 새 인물 투입해서 3백 테스트 하는게 정상 아닌가요 ?
기존 인물들로 3백 2회 테스트하면서 욕만 쳐묵었는데...
     
북창 19-09-18 07:11
   
선수 보는 눈이 얼마나 없으면...선수 깜냥도 안보고 선수 돌려막기로 전술 테스트를 해요? ㅋㅋㅋ
비전이 없다는 반증...
          
손이조 19-09-18 07:14
   
외국인 감독이 선수파악하는데 2년정도 걸린다고 알고 있습니다.

정상적인 선수소집 1년 5회 *2주 = 70일/년
히딩크에게는 1년 140일 이상 준것 같습니다만...

그래서 국내축구원로들이 외국인 감독 반대 했죠.
               
북창 19-09-18 07:17
   
그 수치가 어디서 나온건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은 그걸 바랄 수 밖에 없겠네요.ㅠ
마릴린분노 19-09-18 08:12
   
맙소사.. 그럼 월드컵 예선 첫경기인 중요한 투르크전에서 썼어야 했다는 건가요? 당연히 A매치 평가전인 조지아전에서 투입하고 실험을 해야죠~ 이 무슨 말도안되는;;;;  그리고 선수보는 눈이 없다고 하셨는데 경기때마다 국내 팬들에게 죽도록 까였던 황희찬을 벤투감독은 믿음가지고 계속해서 투입했고 잘하는 돌파시도 계속하라고 주문했죠~ 선수보는 눈이 없다는건 동의 못하겠네요 그냥 전술적인 부분으로 까세요~
     
요굴렛 19-09-18 08:43
   
황희찬은 국대에서 제대로 쓴 적이 없슴..

지금 소속팀 옮기고 연계에도 눈을 떠서 좋아지는거지.. 벤투가 황희찬을 키워준게 아님.

게다가 황희찬 쓸때 안쓸때 구분을 못하고 투입시키는 버러지 같은 행동을 한게 벤투임.
Kaesar 19-09-18 08:43
   
벤투는 나이도 많은데,
벤투맘들 진짜 많아요.

눈에 보이는 증거를 암만 갖다 대도,
우리 벤투는 잘했어. 선수들이 못한 거야. 설사 잘못해 보여도 아직 맡은지 얼마 안돼서 그래. 확실히 잘못한 것이 있다면 그건 그럴 수 밖에 없어서 그런 거야.

불량문제아 감싸는 부모 말하고 아주 똑같지요?
     
요굴렛 19-09-18 08:44
   
여기도 주옥같습니다.

슈틸맘-벤투맘 이렇게 옮겨 다니는듯..

경기후엔 절대 안나타남.. 하루 이틀 쉬었다가 쉴드질 치러 이것저것 가져다 붙이며 쉴드시작하죠.
노답감별사 19-09-18 16:40
   
황희찬은 윙백으로 쓰니까, 그냥 안뛰더군요.

황희찬의 자리는

손흥민과 지금 물오른 모습의 황희찬 투톱을 이나....

혹은 누구든 톱으로 올라가고 한명이 윙으로 가거나....

이 조합에서 또 실패한다면....

그냥 황희찬은 손흥민 백업으로 돌리는게 더 좋을듯.

그렇다고 공격적인 윙백으로 쓰면, 체력있어도 안뛰더군요. 특히 수비부분.

자신이 익숙하지 않은 자리면 그냥 뛰는 방법을 모르는듯.

황희찬은 손흥민과의 조합에서 꼭 성공해야... 대표팀에서 살아남을수 있음.

이미 한번 실패 했기 때문에...

황희찬 스스로 어떻게 국대에서 뛰어야 할지... 방법을 찾아야함.

지금 물오른 기량에서 손흥민과 조합이 맞는다면... 이미 황희찬은 닥주전 확정.

과거와 똑같이 자기 기준에 손흥민을 맞추려고만 한다면... 안쓰는게 더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