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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9-17 23:19
[잡담] 군시절 경험
 글쓴이 : 리토토
조회 : 443  

짬밥 먹어가면서 노가다면 노가다, 축구면 축구, 훈련이면 훈련, 행정이면 행정... 
차츰 눈이 떠가고 뭐든지 척척 해결하고 잘하다 보니까 문제가 생김.

가장 큰 문제는 쉴틈이 없어짐. 무슨 일만 터지면 중대장이 호출함. 내 주특기는 106인데 통신병, 취사병 안해본것 없을 정도...젠장...결국 제대 1주일 전까지도 진지 구축 노가다 뛰다 제대함.

국대에서 팔방미인이란 의미는 결국 은퇴직전까지 죽어라 뛰어야만 한다는 것 아닌가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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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장 19-09-17 23:45
   
여기 축게입니다.
     
리토토 19-09-17 23:48
   
감독이 선수 포지션 상관않고 격수를 수비까지 내려쓰는걸 빗댄겁니다.
          
쌈장 19-09-17 23:52
   
그렇군요. 게시판 혼동하신줄 알았네요.
     
강호한비광 19-09-17 23:53
   
축구 국대를 빗대어 적은 글 같은데요?? 잘못 실수하셔서 읽으신거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