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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9-17 21:00
[펌글] 황희찬, 빅클럽행 탄력? 스카우트 ‘50명’ 잘츠부르크vs헹크 관전
 글쓴이 : 마하빙
조회 : 1,772  


내일 새벽 4시 잘츠부르크vs헹크 챔스 경기가 있죠.

물론 양팀에서 가장 핫한 선수는 잘츠부르크의 할란드 선수일테고, 스카우터들의 이목도 그쪽으로

많이 쏠리겠으나... 황희찬도 대단한 페이스를 보이고 있는만큼 차순위 정도의 관찰대상은 될 것 같습니다.

이정도 무게의 매치라면 가성비 영입 노리는 빅리그 중상위권 팀들이 눈독들일만 하죠.


프리시즌 바란 상대로 그랬듯 폼만 올라오면 어느 수비수를 상대로도 우당탕 변수 창출해낼 수 있는

황희찬 선수이니...오히려 희귀함 면에서 군침 흘리는 구단들은 더 많지않을까 생각도 들구요.

아무튼 모든건 준수한 활약이 뒷받침되어야하니 경기력 기대해봅니다...

참고로 같은 조 나머지 두 팀은 나폴리와 리버풀이네요...ㅋ(반다이크 상대 우당탕 기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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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중 19-09-17 21:01
   
반다이크 상대로 성공하면 빅리그 입성 가능합니다
     
마하빙 19-09-17 21:03
   
뇌피셜이지만 반다이크로서도 젤 부담스런 타입이라고 봅니다.. 정공법으로는 손흥민 시소코도 못뚫었던 피지컬이라ㅋ 우당탕 주사위 던지면 곤혹스러울지도
나미 19-09-17 21:10
   
희찬아
네가 가고싶은 이피엘에 가자..ㅎㅎ
생이눈팅러 19-09-17 21:17
   
겨울 이적시장에 이적할 수 있다면 최상의 시나리오
엄청난녀석 19-09-17 21:26
   
지난시즌 독일2부에서 그닥 눈에 띄지않았던 희찬이 아닌가요?
아주 옛날도 아니고 지난시즌인데..
속된 말로 이미 긁어본 복권 케이스인지라..
리그를 씹는 수준의 활약을 펼치지 않고서야 잘가면 독일1부 중하위권 정도 일듯.
     
마하빙 19-09-17 21:38
   
그런 논리로는 대기만성형 선수의 성공은 예측할 수 없죠... 심지어 아직 무척 젊은선수고 지난시즌 월드컵+아겜 다뛴 선수 중 하나입니다. 결국 부상당하기도 했구요..
     
할게없음 19-09-17 22:40
   
지난 시즌은 워낙 혹사도 심했고 부상이후 폼이 안돌아온것뿐 현지 스카우터들도 그걸 감안하고 보는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