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생이닷컴>커뮤니티 > 축구게시판 > 풀백이 좋지도 않은데 3백을 쓸 이유가 있을까요

HOME > 커뮤니티 > 축구 게시판

작성일 : 19-09-09 10:58

[질문] 풀백이 좋지도 않은데 3백을 쓸 이유가 있을까요

글쓴이 : 헨진Ryu

텐백을 깨려면

차라리 사이드부터

김보경,이강인,백승호,권창훈,이재성 등

원투를 주고 하프스페이스 공략을 잘 할 수 있는 선수를

한명이라도 더 배치 하는게 맞다고 봐요.

4-1-3-2

황의조 이강인

손흥민 권창훈 이재성

백승호

홍철 김민재 김영권 김문환

상황 따라 김보경/이청용 IN

너무 심한 텐백에 비기기를 위한 전술을 들고 상대가 나오면

* 특히나 이청용은 소속팀대로 김문환을 빼고 이청용 우 풀백 자리에 넣고

홍철은 올라오지 않고 머물면서 수비하는 방식도 좋을듯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동궈와염궈 19-09-09 11:03 손흥민이 미들에서 수비해야 되네요 손흥민이 미들에서 수비해야 되네요



		헨진Ryu 19-09-09 11:16 텐백을 위한 포메이션이라. 수비는 누구나 해야죠. 텐백을 위한 포메이션이라. 수비는 누구나 해야죠.



		동궈와염궈 19-09-09 11:25 에이스 손흥민을 굳이 미들에 넣어서 수비부담을 가중시킬 필요는 없죠 이강인 공미에 이재성 권창훈 좌우에 놓고 손흥민은 투톱으로 가야죠 에이스 손흥민을 굳이 미들에 넣어서 수비부담을 가중시킬 필요는 없죠 이강인 공미에 이재성 권창훈 좌우에 놓고 손흥민은 투톱으로 가야죠



		축구게시판 19-09-09 11:16 대세를 좀 따르긴 해야죠. 3백4백을 상황에 맞게써야하는데 3백 어렵다고 포기해버리면 가뜩이나 없는 선수가 계속 없게 되겠죠. 자꾸 써봐야 선수들도 풀백이 아닌 윙백에 적응하게 될거고요. 당장만 생각하면 당연히 4백 위주로 가는게 낫지만 벤투감독에겐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아있으니 3백도 만들수 있을거라고 봅니다. 황희찬이 그 역할에 적응하게 될지 누가 알겠어요. 상대가 너무 심한 텐백 비기기 전술 나오면 후반에 김신욱 집어넣고 떨구기하면 되고요. 대세를 좀 따르긴 해야죠. 3백4백을 상황에 맞게써야하는데 3백 어렵다고 포기해버리면 가뜩이나 없는 선수가 계속 없게 되겠죠. 자꾸 써봐야 선수들도 풀백이 아닌 윙백에 적응하게 될거고요. 당장만 생각하면 당연히 4백 위주로 가는게 낫지만 벤투감독에겐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아있으니 3백도 만들수 있을거라고 봅니다. 황희찬이 그 역할에 적응하게 될지 누가 알겠어요. 상대가 너무 심한 텐백 비기기 전술 나오면 후반에 김신욱 집어넣고 떨구기하면 되고요.



		헨진Ryu 19-09-09 11:21 김신욱을 넣고 떨구기는 큰 효과를 많이 보지 못했던것으로 기억해요 더군다나 텐백인 경우 수비형 미들 포함 센터백 2 해서 4명에 쌓인 채로 헤딩도 해야하고 그만큼 세컨볼도 따내기가 쉽지가 않기 떄문에 김신욱은 오히려 원톱 자리가 아닌 뒷공간 선수에게 빠르게 공을 줄 수 있는 용도정도로 쓰이는게 좋을 것 같아요. 김신욱을 넣고 떨구기는 큰 효과를 많이 보지 못했던것으로 기억해요 더군다나 텐백인 경우 수비형 미들 포함 센터백 2 해서 4명에 쌓인 채로 헤딩도 해야하고 그만큼 세컨볼도 따내기가 쉽지가 않기 떄문에 김신욱은 오히려 원톱 자리가 아닌 뒷공간 선수에게 빠르게 공을 줄 수 있는 용도정도로 쓰이는게 좋을 것 같아요.



		헨진Ryu 19-09-09 11:23 김신욱이 헤딩 떨구기가 아니라 (세컨볼을 따내기 쉽지 않음 이미 텐백이기 때문에) 김신욱은 등지고 서있고 원투 받고 들어가는 권창훈 이재성 + 풀백 등을 이용하는게 효과적일 것 같아요. 김신욱이 헤딩 떨구기가 아니라 (세컨볼을 따내기 쉽지 않음 이미 텐백이기 때문에) 김신욱은 등지고 서있고 원투 받고 들어가는 권창훈 이재성 + 풀백 등을 이용하는게 효과적일 것 같아요.



		축구게시판 19-09-09 14:32 아시아권이잖아요. 예선이니까 상대방 피지컬이 그다지 좋은편은 아니죠. 거기에 키큰선수가 김신욱만 있는게 아니니까 상대밀집수비일때 높이를 활용하는건 어찌보면 정석적인 순서라고 볼수 있습니다. 세트피스 상황에선 김민재도 헤더 잘넣으니까 김신욱만 막고 있을수도 없죠. 아시아권이잖아요. 예선이니까 상대방 피지컬이 그다지 좋은편은 아니죠. 거기에 키큰선수가 김신욱만 있는게 아니니까 상대밀집수비일때 높이를 활용하는건 어찌보면 정석적인 순서라고 볼수 있습니다. 세트피스 상황에선 김민재도 헤더 잘넣으니까 김신욱만 막고 있을수도 없죠.



		발톱 19-09-09 12:13 홍철을 못올라가게 할 거면 비대칭 전술을 쓸 이유가 없습니다. 포백에 좌우 풀백을 높게 쓰는 것 보다도 못한 전술임. 해괴한 전술을 생각하시는 듯.. 홍철을 못올라가게 할 거면 비대칭 전술을 쓸 이유가 없습니다. 포백에 좌우 풀백을 높게 쓰는 것 보다도 못한 전술임. 해괴한 전술을 생각하시는 듯..



		헨진Ryu 19-09-09 13:56 이청용이 우풀백처럼 쓰면, 이라는 전제가 있을 때죠. 글을 잘 안읽으신듯.. 이청용이 우풀백처럼 쓰면, 이라는 전제가 있을 때죠. 글을 잘 안읽으신듯..



		발톱 19-09-09 18:12 참 깝깝하시네.. 홍철에게 족쇄를 묶어 놓으면서까지 왜 이청용을 풀백으로 쓰냔 말입니다. 공격적인 선수를 풀백으로 넣고 쓰는 건 공격력을 극대화하기 위함인데 홍철을 수비에 묶어 놓을 거면 뭐하러 그러느냔 말이죠. 이 말이 이해가 안가요? 참 깝깝하시네.. 홍철에게 족쇄를 묶어 놓으면서까지 왜 이청용을 풀백으로 쓰냔 말입니다. 공격적인 선수를 풀백으로 넣고 쓰는 건 공격력을 극대화하기 위함인데 홍철을 수비에 묶어 놓을 거면 뭐하러 그러느냔 말이죠. 이 말이 이해가 안가요?



		뽈떽점보 19-09-09 20:12 손흥민 김신욱(황의조) 황희찬 김보경(이강인) 권창훈 이재성 백승호( 정우영) 김진수(이동경) 김민재 이용(홍철) 공격적 352로 한번 가는것도 아님 3421 정도? 황희찬을 쉐도우로 놓고 3412 로 투톱도 괜찮은것 같고 ㅋ 손흥민 김신욱(황의조) 황희찬 김보경(이강인) 권창훈 이재성 백승호( 정우영) 김진수(이동경) 김민재 이용(홍철) 공격적 352로 한번 가는것도 아님 3421 정도? 황희찬을 쉐도우로 놓고 3412 로 투톱도 괜찮은것 같고 ㅋ

주요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