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박문성,서형욱,김병지 등 유튜브로 활발히 활동중인 뜻있는 사람들이 중계권 공동구매 해서 공동해설 채널 하나 뚫어보면 어떨까 싶어요. 슛포러브가 참여해도 괜찮겠군요.

케스터는 정순주와 신아영 정도?!
중계스타일은 비속어가 남발하지 않는 정도로 편안하게 하셔도 될거 같고요.

아니면 그냥 연맹에서 스트리밍 서비스를 해보던가;; 팔리지 않는 중계권 들고만 있지 말고 그냥 조회수로 수익 창출 해봅시다. 그리고 일단 그렇게 시작해보면 구독 좋아요 받을라고 서비스 개선 안할 수가 없을듯...

특집 영상 기획도 엄청 할테고...그냥 헛소리 한번 해봤습니다.

방송제작은 누가 하나요...? 이거 외주준다고하면 돈 엄청 깨질겁니다. 매우크게.

이걸 수익으로 어떻게 메꾸냐가 문제가 되죠. 플랫폼 사업자는 플랫폼을 통한 광고수익으로

어떻게 해볼 수 있다쳐도, 플랫폼 이용자로서는 그 돈 감당 안될겁니다.

아무리 그래도 TV중계를 버리는건 말이 안됩니다.
뉴미디어는 뉴미디어대로 TV중계는 TV중계대로 반드시 해야한다고 봅니다. SPOTV나 JTBC면 베스트지만 안된다면 STN이나 생활체육TV를 활용해서라도 반드시 해야합니다.

유료 구독형태로 판매하는게 세계적인 트렌드이긴 합니다.
시청률에 목메는 시대는 지났고 소수 구독자를 타겟으로하는 판매형식으로 가는게 훨씬 퀄리티나 수익면에서 우월하죠
10만명에게 노출시키는게 목표가 아니라 1만명에게 구독권을 판매하는게 목표가 됐습니다.

그거야 킬러 컨텐츠 일 때 얘기죠.
누가 k리그를 킬러 컨텐츠라고 생각합니까?
지금은 저변을 늘릴 생각을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