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이청용이 혼자서 적의 공을 빼았고 침착하게 골 까지 넣은 상황이니 80% 지분, 상대선수가 멍청한 행동한게 19.9%.
상당히 정확도 낮은, 우리 선수들 없는 곳에라도 일단 멀리 차고보는 정성룡과 일단 헤딩은 하지만 이상한 곳으로 헤딩하는
모나코 이민간다는 박의 지분율 합쳐서 0.1% 정도 된다고 보네요.
물론 헤딩 정확도는 김신욱 같은 특수한 경우 제외, 우리나라 선수 대다수 헤딩 정확도가 떨어지는.부분이라.. 뭐라 할 수는 없지만요. 비판하려면 잘 못가르켜준 교육자를 비판해야 하는 부분이구요.
박주영이 공중볼 경합을 해서 떨궈주는건 유럽에서도 흔치 않는 재능입니다.
내가 말하는건 골장면에 대해서 이청용이 잘한것이고.
키퍼의 킥이 별 의미 없다는것이고
박주영이 떨궈준건 비록 상대에게 떨궜지만.
수비수들을 떨쳐내고 공중볼 경합을 유리하게 가져갔으며
상대에게 패스했지만, 이청용의 공간침투를 예상하고 볼을 돌려서 떨궜다는점.
이게 패스가 실패했지만.
이런 상황자체를 만들어 낸건 박주영의 역활이 분명히 있죠.
물론 골을 만들어낸거 자체는 이청용이 그냥 잘한게 맞구요.
과정을 보면, 박주영이 떨군 공을, 수비의 실책이 일어난건 팩트죠.
물론 그 실책이 박주영이 떨군공이 절묘한 위치라서 실책 한게 아니라 그냥 수비의 실책이고
물론 골만 본다면, 수비 실책이 40프로는 되고, 이청용의 센스가 60프로.
키퍼와는 전혀 무관한 장면.
박주영은 공중볼 경합을 잘해준것이 되죠. 톱으로서 최선의 선택을 한것.
저 장면에서 박주영을 칭찬하면 했지, 깔거리는 전혀 없죠.
이 경기 기억나네요.
메시가 이영표 쪽 뚫으려고 하다가 안 되니깐 오범석쪽으로 막 삿대질 하고
오범석쪽 엄청 뚫리고 결국에 4:1 로 졌던 걸로 기억함. 박주영 자책골도 오범석이
빌미를 줬죠...다음날 오범석 싸이월드 들어가보라고 해서 들어가보니
배경음이 브아솔의 비켜줄게... 방명록에 이래서 비켜준거냐고 욕 오지게 먹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