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우리가 전회 우승팀 독일을 이길거라 누가 상상이나 했겠고 월드 4강까지 갈줄은 누가 상상을...

저는 독일 이기는 거 상상했어요.
독일을 이긴게 처음도 아니고 3R의 브라질도 이긴 경우도 있고
히딩크 감독도 충분히 독일 이길수 있다고 했었죠.
월드컵 4강은 예상 못 하긴 했지만 베트남과는 다르죠.
적어도 한국은 꾸준히 월드컵 진출하던 팀이였고 베트남은 그렇지 못하구요.
아시안컵 결승은 정말 힘들다고 봅니다.

우리가 베트콩하고 같냐?? 비교할 데다 비교해야지

베트남 아시아컵 결승은 우리한텐 월드컵 결승과 비슷하다고 봅니다. 우린 월드컵 우승을 노리고 감독을 선임하지 않죠..

현실성이 결여된거 맞습니다. 저건.

그러니까요..

심지어 아시안컵 결승은.. 우리에게도 쉽지 않은데요?;

독일전 이긴건 정상적인 상황이었으면 쉽지 않았을겁니다..
당시 상황이 독일은 무승부면 어차피 탈락이라 무리한 공격하다가 털린거라..

한경기는 이길수 있죠.

찾아보니깐 AFC아시안컵 60년 이후로 계속 예선 탈락하다가
2007년에 주최국 자동 진출 이후로 계속 예선 탈락하다가
2019년에 진출

근데 목표가 결승ㅋㅋㅋㅋ

세상에서 제일 쓰레기같은 것들은 남의 노력을 하찮게 보면서 자기가 한 쥐똥만큼의 노력은 더럽게 알아주기를 바라는 것들이다.

그냥 이정도에서 손떼는게 맞다고봐요

베트남으로 아시안컵 결승 진출은 퍼거슨이 와도 50년 내에는 안될 일...

한국한테 개털리는데 우승? ㅋㅋㅋ 웃음만 나오네

양심이 없네

분명 어딘가에서 오류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이런거 보면 베트남 국민성이 한국과 비슷하면서도 다르다는게 보임 한국은 적어도 현실성은 있는데 이나라는 현실성이 없는듯한 느낌 띄우면 띄울수록 올라가는 스타일인듯 아마 예전 월남전에 있을수없는 승리때문에 무얼하든 이길수있다는 마인드가 심어진건가 싶기도 하고

있을수없는 승리가 아닐수도 있죠 동남아중에서 자존심 열나 쎄긴하다던데

원래 제국을 칭했던 곳이니까요. 중국 명, 청기에도 대외적으로는 왕국, 내부에선 제국 체제.
그만큼 나름 힘이 있는 나라였으니 자존심도 쎄겠죠. 자국 내에선 중국에게도 이기고
미국에게도 이겼으니... 자신감이 넘치긴하는데 밖에선 다르다는것도 모르는듯.

이제 떠날때가 됨
다른 동남아 국가 가서 베트남 처발라주면 될듯

때려치고...차라리 중국을 가시는 게...
돈 엄청 버실텐데...ㅠㅠ

오~~ 고생하신 박감독님 한방에.... 근데 거긴 히딩크옹이 있어서.....;;

히딩크랑 무슨 상관이.... 댓글 그냥 딱 봐도 중국 23세이하 가라는게 아니고 프로팀 가시는게  낫겠다는 댓글로 보이는데요....

국대, 23세는 무리죠. 워낙 명장급들이라서...
중국 프로팀이나 더 어린 연령별 정도?

아무리봐도 2023아시안컵 결승 진출을 요구했다는 건 무언가 와전된 것 같습니다. 제가 박감독 소식 때문에 베트남 축협 뉴스도 간간히 보는데 저런 걸 요구할 정도로 생각 없지는 않습니다.

때려칩시다.

현실인가 싶을정로도 가능성 없는 조건이네요.
아컵은 물론이고
솔직히 동남아 대회라는게 아무리 수준이 그렇고 그렇다지만
모든 대회를 우승한다는게 강팀이라도
쉬울리 없는데 말이죠.
까놓고 베트남이 박감독 영입후 빛을 본거지
동남아 내에서도 빌빌대던게 엊그제 일인데.
스즈키컵 우승이야 그렇다 칩시다.
아컵은 현실적으로 16강 이상만 조건으로 걸어도
비웃을 사람들 많을 것 같음.

천문학적인 돈울 쏟아 붓고도 안되서
인종 물갈이 정책을 쓰고있는 나라도 있는데
푼돈 쥐어주며 저런건 돈을 떠나서
벳남 특유의 뭔가가 있는 듯 하네요.

요즘세상이 투자는 성과라는 기대심리가 당연시되는데
뭔가 가난한데다 사회주의를 오래한 나라라서 그런지
경제적인 측면은 외면하고 이상을 쫒는 경향이 심해보임.
돈이면 뭐든 다됨-이것도 꼴불견 이지만
저런모습도 비정상적으로 보이는 건 마찬가지네요.

다른건 몰라도 아컵 16강 이상은 비웃을 만한 조건이 전혀 아닌데요;;; 이미 몇 개월 전에 8강을 갔는데...

비웃는다는게 거슬리시나본데 단어선택의 과함이 있었음을 인정합니다.
근데 벳남이 밥먹듯이 아컵 조별예선 통과하는 팀인가요?
우리가 월컵 당면과제 항상 원정 16강 통과고 8강은 내심 바라는 정도지
대놓고 8강 이야기 안하죠.
4강 한번 갔다고 우리가 감독 선임할때 4강이상을 조건을 거나요?
아컵은 벳남에게는 월컵이나 다름 없어요.여태 보여준 성과가 저번대회
한 번 뿐이죠.
월컵은 따질 전례조차 없으니 논외고요.

요새 박감독체제 이후 벳남이 동남아에서 좋은 성작내고 있지만
결국 아시아권에서 누적된 성적을 보여줘야 저런 조건도 수긍이
가는거라 봅니다.

그러게 그냥 중국으로 돈 벌러 나이도 되는데 이제 마누라 편케해줘라 항서야

다른건 몰라도 아시안컵 결승진출은 어려울거 같은데, 무리한 요구네요.

나가라는 말을 우회해서 하는건가.....

이때까진 베트남 왠만하면 감독직 연장하는게 낫겠다 싶었는데
걍 저나라는 이정도에서 끝을 내는게 좋을듯

사실 이런거 뭐고 따지기 전에
박항서 감독이 베트남과 그나마 좋은 기억을 가지고 갈려면 지금 그만두는게 맞기는하죠.
동남아에서도 만날 태국에 발려서 빌빌 거리던 애들이
몇년만에 아시안컵 제패할려면 도대체 뭔짓을 해야 가능하다는건지 ㅋㅋㅋ
국대 감독 한달에 몇천만원도 못줘서 빌빌 거리는 주제에...
이제 지금 이뤄논 성과들은 기본으로 깔고 가고, 아시안컵 우승하고, 월드컵 나가고 그럴 주제라고 착각할 시점에
좋은 말로 달래면서 끝내야지...
그대로 남아있다가는 서로 얼굴 붉히면서 끝날겁니다.
박항서 감독이 베트남 가기 전에 바닥에서 헤매면서 할 수 있는 자리가 없어서 베트남까지 간거기 때문에
미련을 못버릴거 같지만,,,,
안타깝네요.

이래서 검은머리의 짐승은 거두는게 아니라고 하는건가...

스즈키컵만 해도 3연패는 현실성 없지 않나. 툭하면 우승하던 대회라도 3연패는 쉽지 않은데 하물며 이번만 해도 꽤 오랜만에 우승한 것 같더니.  요구 조건이라기보다는 목표라고 한다면 그나마 좀 높게 잡았네 하겠지만. 저게 계약 요구조건이라함은...

강도협회인가
하나를 주니 열을 내놓으라네

다들 우리국대 오시라는 말은 안하네..너무 험한 자리라서 그런가??

옵션이 너무 구리네요

저 계약내용이 사실이라면 간단한 논리네요.
베트남축협입장에서는 재계약의 의지가 없으며 해지시 본인들이 받을 비난을 감독님에게 전과시키기 위함이네요.
우리는 충분히 요구 조건을 들어줬다 다만 박감독이 이를 무시하고 계약을 일방적으로 해지 했다. 이런 스토리로
그러다 박감독님이 한번 해보께 하고 콜 할 경우 실제로 결승 가면 좋고 못가면 계약 불이행으로 해지의 단서를 제공하고

글쎄요 그건 좀 억측 같은데요. 일단 베트남이 재계약 의지가 없을 이유가 있나요? 박항서 감독이 무리한 연봉 조건을 제시한 것도 아니고요. 정말 재계약을 원하지 않았다면 애초에 정식 재계약 논의 일자인 10월보다 훨씬 이른 지금부터 협상에 들어가지도 않았겠죠 안 그런가요??

박감독이 무조건 현재 갑입니다. 이미 박감독은 단순한 명장이 아니라 정신적 귀감이 되는 인물로서 베트남 국민들로부터 존경까지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재계약이 불발되면 베트남 축협이 훨씬 욕을 더 먹게 되어있습니다. 말씀하신 그런 얄팍한 수가 통할 상대가 아닙니다.

지금 당장 더 나은 대체자가 있는 것도 아니고 한베 양국 우호관계까지 생각할 때, 큰 명분없이 재계약 불발되면 베트남 축협 쪽이 무조건 손해라고 봅니다.

번역 틀린거 있나봐요.
Chung kết : 결승
Vòng chung kết : 본선
"아시안컵 결승에 질출" 아니라 "아시안컵 본선에 질출" 입니다

이게 맞다면 여전히 연봉은 짜지만 충분히 수긍할만 하네요.
위에도 썼지만 16강이 아니라 결승내지 4강이상은 비현실적이죠.

박감독 여기서 익절해야죠.
베트남애들은 지네들 수준을 이제 뼈저리게 느껴보길

쟤네들이 지금 꿈속에서 노네 ㅋㅋㅋ
베트남이 언제부터 우승을 밥먹듯 했다고 우승 3개 요구 ㅋㅋㅋㅋㅋㅋㅋㅋ

베트남? 현실을 몰라도 너무 모르는 듯...
박감독님. 그냥 다른 나라나 중국 프로리그 가세요~ 더욱 뛰어난 결과로 명예를 획득하실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 베트남 조건은 사람을 걸레로 만들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즉, 이 조건이 철회되더라도 베트남 특유의 기대가 당신을 절대 영웅이 아닌 걸레로 만들 것 같습니다.
베트남 축협 자신의 선택이 실패해도 박감독만 희생되고, 지들만은 살아남는다는 특유의 현실감 제로의 공산사회의 특성이 잘 나오는 듯..

게시글은 좋은데 첫손님이 노가다라 망쳤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