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A대표팀까지 데뷔한 구보는 4년 후 스페인 무대 복귀를 진행했고 바르셀로나가 아닌 레알 마드리드를 택했다. 바르셀로나도 구보 재영입을 추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열린 바르셀로나 이사회에서 구보와 관련한 질의응답이 있었다. 바르셀로나는 구보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에 대해 “후회하지 않는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엄격한 스포츠 기준’에 따른 결정으로 투자 대비 효율성을 고려해도 재영입을 하지 않는 게 낫다고 판단했다는 게 바르셀로나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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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언론과 사뭇 다른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