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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6-10 14:56
[질문] 아무리 생각해도 장현수는 미스테리 한거 같습니다.
 글쓴이 : 마블리
조회 : 604  

 최종 수비수가 뻑하면 결정적인 실수를 해서 실점에 빌미를 주는데도 붙박이였죠. 아무리 빌드업이 좋은편이라고 해도 과거 홍명보 선수급도 아니고 그냥 괜찮은 수준에 실수가 많은 수비수가 모든 감독의 중용을 받으니 정말 제가 모르는 뭔가 있는건지 이해가 되지 않더군요. 지금도 의문입니다? 이유가 뭐였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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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허 19-06-10 15:01
   
홍은 얼론에서 만든거품 그때 인터넷이...

오대떡시대의 중심인데요
차감독시절 불미스러운 소문하며 히딩크때도
좋은수비는 아니였습니다 유상철선수가 캐리한거지요
     
마블리 19-06-10 15:12
   
홍명보 선수시절은 실력으로 깔만한게 없다고 생각됩니다만... 아시아에서 최정상에 리베로였고 예전 홍명보선수에 경기를 봤던 저로서는 납득이 어렵네요.  94년 월드컵에서도 가장 빛나던 수비수 중에 하나였습니다만... 은퇴할때까지 아시아에 최고의 리베로란 칭호를 받던 선수였습니다.
spraingers 19-06-10 15:06
   
지금도 그 사건 없었다면 벤투호의 붙박이 베스트 11인게 뻔하죠.
장현수가 빠지고 민재가 주전 들어온 덕에 수비가 안정된 가장 큰 이유라고 봅니다..
장현수 빠지고 훨씬 수비가 안정된건데 장현수 빠지면 큰일 날듯이 쓸수밖에 없다던 벤투의 인터뷰와 기사들이 기억나네요..
     
어허 19-06-10 15:10
   
그러니간요  변화 반대하던 벤투가 그덕을 제일 많이보내요
오히려 벤또 수비안정시켰다는 어처구니 없는 이야기가 나오네요
4SEIDON 19-06-10 18:25
   
지금 그 사건 아니었으면 맨날 선발 라인업에 이름이 올라와 있었을 겁니다. 그런데, 없는 게 더 수비진이 안정화되었죠. 그러니 지금 팬들이 짜증내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