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변 안전을 위해서 기도 세레머니 안할수 있죠.
그런 유도리가 있었다면, 진작에 유도리 있게 할수 있었는데, 너무 고집 피우더니,
갑자기 바꿔버리니, 아니 이렇게 바꿀수 있는 거, 못바꾸는 것처럼 왜이리 고집부렸대 라는
생각이 드네요. 융통성 있는 기독교인 이라면, 진작에 좀 잘하지 싶기도 하고...
뭐 박주영 인생 자기 인생대로 사는거지만요. 세레머니로 합의 볼 만큼, 융통성 있단 소리잖아요.
전 기독교인으로서 융통성이라곤 쥐뿔도 없는 줄 알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