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경기 25골-->
AS 모나코 박주영
105경기 20골-->AS 모나코 티에리 앙리
78경기 18골-->AS 모나코 아데바요르
112경기 43골--리옹 벤제마
박주영 모나코시절 성적 비교입니다..
어제 박주영이 골을 넣었는데요..
뭐 허접리그에서 한골 별 의미없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만...
비난받고 욕먹는건 제쳐두더라도 박주영이 모나코 시절의 폼 70%만이라도
올라오면 과연 원톱자리에서 경쟁도 못할 선수인가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물론 지금 폼으론 어림도 없겠죠..아시안컵까지도 시기상조라 생각합니다만
개인적으로 이동국은 이번 아시안컵을 마지막으로 국대은퇴할것 같구요
아시안컵이후에 중동에서 진짜 원톱으로써 가치를 보여주면 김신욱과 경쟁은 할수 있는 선수라 생각은드네요
솔직히 아깝기도 하구요..오카자키 요즘 잘나가죠..물론 우리도 손흥민이 있긴하지만
아시아권에서 정통스트라이커로 유럽간건 박주영뿐이고 그때 릴로 갓엇더라면 어찌됬을까
참 궁금도 하고 아쉽기도 합니다..
까니 빠니 떠나서 제일 잘하고 이길수있는 멤버를 수켈리케가 뽑았음하고
마지막으로 이동국 박주영 진짜 우리나라에 축구에 잇어선 보물입니다
아시아에서 한국팀이랑 붙으면 상대팀 괴롭히는 1등공신이였죠..
도를 넘는 비난은 자제하시는게 축구팬의 자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