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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0-18 13:07
[잡담] 박주영은 손흥민, 남태희나 이청용처럼
 글쓴이 : vifCon
조회 : 432  


이번 중동 데뷔골도 그렇고

박주영은 손흥민, 남태희나 이청용처럼 상대 수비수를 제끼고 들어가는 돌파개인기가 없어서

천상 주변 공격수들을 이용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그게 잘 되고 성공하면 연계플레이가 좋아 보이는 것이고...


문제는 패스가 읽혀 연계플레이가 막히면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상태가 된다는거죠.


박주영은 우선 개인기부터 연습해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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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thㅡ 14-10-18 13:10
   
이제 29인데 ...개인기 이제 연습해서 뭐하겠어요 ..
어쩔수없나 14-10-18 13:10
   
이미 늦었지요.
박주영 나이에 뭔가를 새로 하기엔 이미 스타일이 굳어 버린거죠
박주영이 중심이 되든지 아니면 박주영을 포기 하든지 둘중 하나라는
용팔이 14-10-18 13:11
   
이동국은 개인기로 제치나요?
솔직히 박주영 제공권이 이동국보다 좋은것 같은데
     
만원사냥 14-10-18 13:11
   
그건 프랑스 리그 시절에나 그랬을지 몰라도... 그런 모습 안 보인지가 오래되었죠.
     
vifCon 14-10-18 13:12
   
갑자기 이동국 얘기는 왜 하는거죠?
          
용팔이 14-10-18 13:13
   
밥줘보고 개인기 연습하라는 말 하시니깐 그렇죠
각자 스타일이 있는거고 리그앙 때부터 개인기보단
배후침투랑 제공권이 장점으로 뽑혔는데
               
vifCon 14-10-18 13:15
   
개인기가 딸려 보이니 개인기 연습부터 하는게 좋겠다는 의견일 뿐입니다. 이동국과는 아무 상관도 없습니다.
               
만원사냥 14-10-18 13:16
   
근데 하긴 해야된다고 생각하네요.

모나코 시절 이야기만 하면 누가 봐도 대한민국 원톱 1순위이지만... 그때 모습 안 보인지가 꽤 되었죠. 그래서 월드컵때 그 사단이 난 거고...

중동리그에서 골 소식이 들려서 기쁘지만, 유병수도 교체출전이나 팀에서 2순위 자원으로 출전해서 골을 나름 잘 넣었던 곳이기도 하고요.
                    
용팔이 14-10-18 13:18
   
그렇군요..
만원사냥 14-10-18 13:11
   
청대시절이나 그외의 경기들 보면 워낙 영리하게 파고드는 것이 눈에 띄어서 그렇지 개인돌파도 어느정도는 되는 선수죠. ;;; 뭐가 되었던 아시안컵은 본인을 위해서라도 무리이고, 이젠 성실하게 팀에게 헌신하는 모습을 보이길 바랍니다.
     
vifCon 14-10-18 13:13
   
청대시절이나 동아시아에서는 통했죠. 그러나 그 정도 수준의 국대공격수를 원하는 것은 아니어서....
          
만원사냥 14-10-18 13:14
   
모나코시절까지는 자주는 아니더라도 종종 통했었죠. 실제로 스피드로 그 누구였지? 맨유에도 있었던 수비수 따돌리고 골 넣기도 했었고;;; 아 옛날이여~
supernova 14-10-18 13:17
   
모든 한국 최전방중에 스피드도 되면서 제공권도 좋으면서 개인기도 잘하면 유럽가야죠.. 올림픽이지만 쪽바리4마리 제칠정도면 나쁘지 않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