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기를 보는 편이 아니라서 뭐라 말을 잘 못하지만
만약 글처럼 말이 맞다면
인천구단 사정상 부채가 어마어마해서
인천시 예산를 줄이면 줄였지 못늘리는 편입니다.
그래서
부상이나 기존에 활약했던 선수들이 떠난다면
어찌할 방법이 없습니다
선수들을 로테이션 돌려서 이런 위혐부담를 줄여야 했어야 하는데 말이죠...
인천 프런트 언플짓이 한두번이 아니라 곧이 곧대로 믿기 힘드네요.
그리고 인천 스쿼드 보면 알겠지만 주전 11명 박아놓는것 자체도 힘들어요.
돈없어서 있는 선수도 제대로 못잡고 다른팀에서 실력은 있지만 자리 못잡는 선수들 잡아다 겨우 스쿼드 맞춰둔 정돕니다.
시즌전부터 부상선수 한둘 나오면 이꼬라지 날수 있다고 우려많았어요.
솔직히 지금까지 2부 안떨어진것만 해도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