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9-03-19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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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은 이강인의 일문일답.- 자신을 향한 취재 열기.▲ 부담보다는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하다. 열심히 노력해야겠다.- 대표팀 선배들과 호흡.▲ 일단 뭐 좋은 형들과 같이 해서 행복하다. 많이 배운다는 생각으로 나아가고 싶다,- 소집 소식 들었을 때.▲ 기대하지 않았는데... 합류하게 돼서 정말 감사하다.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 클럽 1군 출전은.▲ 조금의 기회라도 받아서 행복하다. 정말 환상적이다. 그래도 출전 기회을 늘리고 싶다.- 발렌시아의 마르셀리노 토랄 가르시아 감독과 무슨 이야기를 나누나.▲ 대표팀이라 발렌시아 이야기는 할 수 없다. 다만 축하한다는 이야기는 해주고 잘하라고 격려해주셨다.- 대표팀 임하는 각오.▲ 어렸을 때 부터 국가대표는 열심히 하는 것말고는 없다고 생각한다. 벤투 감독님이 오셔서 컨디션이나 스페인 생활에 물어보시기도 하셨다.- 컨디션은.▲ 발렌시아에서 연습했다. 좋은 선수들과 연습 경기해서 몸 상태는 문제 없다. 잘 준비하고 싶다.- 형들에게 들은 말은.▲ 모든 형들이 잘해준다. 밥 먹을때도 좋아주신다.- 대표팀 경쟁에 대해서.▲ 다른 것보다는 팀을 위해 열심히 뛰고 노력하는 것이 필요하다.- 손흥민과 함께 한다. ▲ 흥민이 형은 월드 클래스다. 그런 선수와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U-20 대표팀은.▲ 대표팀 끝나고 구단과 이야기해봐야 한다.- 편한 포지션은.▲어렸을 때부터 공격형 미드필더로 뛰어서 편하다. 그래고 어디서 뛰든 잘하겠다. - 룰모델은.▲ 롤모델을 꼽기보다는 팀에 꼭 필요한 선수가 되고 싶다. 모든 선수의 좋은 면을 배우고 싶다. 라리가에서 배운 것처럼 열심히 하겠다. 헌신적인 플레이가 중요하다.- 슛돌이로 인한 관심.▲ 어렸을 때 부터 관심가져주서서 너무 감사했다. 더 열심히 뛸 것이다.- 지나친 관심.▲ 그저 감사할 뿐이다.- 형들의 도움▲ 문환이 형이 은행 가는 것부터 도와주더라. 형들이 항상 너무 많이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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