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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2-24 13:06
[잡담] 어제 토트넘 경기는 대기업의 중소기업 착취와도 같은거죠.
 글쓴이 : 크림순대
조회 : 467  

케인 하나는 잘했음.

그러나 마치 대기업에만 집중되며 대기업은 성장하지만 전체 국가 경쟁력은 떨어지는 상황이 어제 토트넘 경기.

케인이 없을 땐 요렌테를 비롯 기타 선수들과 유기적 시스템이 가동됐는데 케인이 들어오니 케인에 모든게 집중되며 다른 선수들 활동량이 확 죽어버리는...

선수 하나를 위해 팀 전체는 포기해 버리는 상태가 됐네요.

균형점을 못찾는다면 앞으로도 케인은 잘 하지만 팀은 지는 상황이 계속 연출되겠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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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냐 19-02-24 13:17
   
아마도 에릭센이 그걸 알기 땜시 토트넘에서 나가려고 하는 것일수도...
명불허전 19-02-24 13:20
   
동료들을 들러리 삼아 영웅놀이하려는 관종 하나 때문에 팀만 아작나는 중
케인 조귀 복귀에 무리한 선발 출전 강행도 따지고 보면
우리흥에게 연일 집중되는 스포트라이트에 케인 성격상 자극받은 측면도 크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