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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2-24 12:44
[잡담] 손흥민은 이제 이적을 진지하게 고민할때고 온거같음
 글쓴이 : 날아라참치
조회 : 947  

어제 손흥민 경기를 보면서 딱 떠오르는 팀이 있었음.아마 손흥민을 예전부터 보던 사람들은 어느정도

느낌이 쎄하면서 많이 보던 장면의 팀이 떠오를거음 . 레버쿠젠 

내가 봤을때 토트넘은 절대 빅클럽이 될수 없는  딱 레버쿠젠 수준의 팀임. 

케인을 보면 키슬링이 생각나고 ,로즈를 보면 보에니쉬 생각이 절로듬 이걸 또 감독이 컨트롤을 못함

이런 중요한 길목에서 빅클럽이냐 아니냐는 이런걸 보면 차이가 드러나게 되어있음.

이런면에서 손흥민은 토트넘보다는 리버풀을 갔었으면  좋았을텐데라는 생각이 많이들었음

왜냐면 클롭이 이런싹이 보이는 뻥글 다 쳐냈거든;;;;숨도 못쉬게 쳐냈음 이런게 감독이 할일임

근데 포체티노는 거기까지는 못하는거 같음.이제 진지하게 고민할 시점이 온거같음

남은선수 기간동안 케인을 비롯한 케인딱가리가 될것인지;; 그런거 고민할 필요없는 팀가서

만개할것인지....선수들 마인드가 빅팀인 팀에 가야된다고 생각함.토트넘에선 이제 더 이룰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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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 19-02-24 12:46
   
복귀 경기 한 경기 가지고,,,,케인이 손흥민한테 도움도 많이줬는데
경쟁관계보다는 상생관계임
     
ZeGa 19-02-24 12:59
   
상생관계는 맞지만 둘이 안맞죠 요렌테와의 호흡이 더
좋아 보이는것도 사실임
     
강인 19-02-24 13:20
   
트로피 들라면 떠나야죠 여긴 아님
     
nigma 19-02-24 14:14
   
요는 케인과 손의 문제가 아니라 케인에 대한 팀의 지나팀 쏠림이 문제라는 것 같습니다.
     
생이눈팅러 19-02-24 14:30
   
이 한 경기로 우승경쟁 사실상 마감인데, 그냥이 아니라 비중이 큰 한 경기죠.
     
노답감별사 19-02-24 15:47
   
케인 손흥민 서로 잘할때는 더없는 세계적인 투톱라인이죠.
하지만 어제 경기를 봤듯이
케인이 타이틀을 위해서라면 언제든 희생을 해야된다는 말이 됩니다.
이건 손흥민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생각을 해야되는 문제임.
아니면 다른 리그에서 케인과 한팀을 하면 괜찮겠죠.
epl에서 케인의 존재는 뒤집을 수가 없음.
아니면 케인이 바르샤, 레알 같은곳에가서 한번 정신을 차리고 돌아와야 달라질듯.
베일과 수아레즈 보면 알수있죠 ㅎㅎ 그들이 epl에서 하던것처럼 라리가에서 하지 못했으니까요.
강인 19-02-24 12:48
   
인연이 끝난거 같네요  더 성장을 갈망한다면 떠나야 할때가 온 거 같음

한번 대중의 주목과 히어로 맛을 본 손흥민이 다시 죽어지내는 길로 갈 이유가 없슴
요동 19-02-24 13:07
   
케인 안들어갔으면 1-0이나 2-1로 이겼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