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가 끝난 뒤 정밀 검사를 받아보니 ‘시즌 아웃’이라는 꼬리표가 붙어 있었다. 뼈가 붙는 데만 6주, 재활에만 4주가 필요한 큰 부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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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런 탈도 없이 잘 회복한다면... 최소 10주 뒤엔 복귀할 수 있다는 거고... 그렇다면 약 12월 초중순에는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네요.
슈틸리케호가 국내선수들 및 리그가 끝난 아시아리그 선수들은 12월 중순에 훈련시작한다고 했으니...
폼회복이 문제겠지만, 조커로써 기용할 수준까지는 잘 하면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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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지난번 다른 기사에선 깁스만 2개월에 회복기간만 다시 2개월을 보던 곳도 있었으니 ... 큰 기대는 접어두고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이네요.
http://sports.khan.co.kr/news/sk_index.html?cat=view&art_id=201410171018196&sec_id=520201
+ 그런데 막상 감독님은 딱 한 마디만 하셨어요. ‘축하한다’고. 다쳐서 미안하다고 하니 ‘빨리 회복해서 같이 준비하자’고만 하시더라고요
;;;; 조예스 내년에도 남을 건가 봄;;; ㅎㅎㅎ
작성일 : 14-10-17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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