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이나 바르샤나 아직 꿈의 일이지만 선택을 해본다면 바르샤임.
메시가 더 나이먹고 폼 안좋으면 결국 어시나 패스 크로스 이런거에 집중함
수아레즈는 완전 늙어서 받아도 못먹고 있슴
이미 몸이 흐트러져 보이고 폼이 돌아올 가능성이 거의 없어보여요.
게다가 신성 뎀벨레 또한 포그바 못지않은 양질의 패스와 크로스를 줄 수 있는 능력이 있슴
골잡이만 있으면 된다고 볼때 가장 이상적인건 바르샤에요
레알은 아직 뒤숭숭함. 감독이나 선수 전체를 물갈이 해야 할만큼 늙어가는 팀임
벤제마나 베일이란 존재가 케인보다 더한 짐이 될거에요.
포지션과 역할도 겹치는데다가 경쟁자라 주인공이 못되고 늙은이들 뒤치닥거리 해줘야 하는 역할로
세월 보낼수도 있어요
물론 포치가 레알을 간다면 따라가는게 나을수도 있겠지만
포치도 사실 냉정한 사람임. 실력 안되거나 필요없으면 안씀
레알같은 팀이 손흥민만 위한 체제가 될 가능성은 거의 없슴
당장에 전성기를 효과적으로 써먹으려면 바르샤라고 봅니다
두명의 훌륭한 조력자가 있슴
만일 흥민이가 이번시즌 여름까지 계속 폼이 올라간다면 그 두 팀에서
러브콜 받는게 반드시 꿈은 아닐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