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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2-16 11:35
[잡담] 해외유스 윙백자원 5명, 캐나다 ,포르 투갈, 브라질
 글쓴이 : 조지아나
조회 : 1,086  

캐나다  Daniel lee

포르투갈  함휘진,  김진규

 브라질   김성계,  이상균


◆ 캐나다 한인? 19세 Full Back (3년간 해당연령 전국 챔피언)  5피트 10인치 = 178cm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football03&wr_id=1265845&sca=&sfl=wr_subject&stx=FULL+BACK&sop=and

 - 일부 인용 -


◆ 포루투갈_ 한국인 윙벡 2명 (18세)_ C. 호나우도의 원소속팀 입단.(2016. 11 12)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football03&wr_id=1256475&sca=&sfl=wr_subject&stx=2%EB%AA%85&sop=and
좌, 우  윙벡 포지션으로,  현재나이  만20세

선수 이후 행적은,   게시글 댓글 내용 참고하세요!


 - 일부 인용 -

↑↑ 포르투갈의 명문 "Uniao de Madeira“은 11일 한국 축구의 유망주 함휘진(18)과 김진규(18)와 3년간 입단계약을 벌표했다.
ⓒ 옴부즈맨뉴스


[외신, 옴부즈맨뉴스] 김지훈 축구전문기자 = 포르투갈의 명문 "Uniao de Madeira“은 11일 한국 축구의 유망주 함휘진(18)과 김진규(18)와 3년간 입단계약을 현지에서 발표했다. 

이 들은 이 구단과 파트너 쉽을 맺은 한국 에이전트회사의 프로 유스 출신 선수로 함휘진은 왼쪽 수비수로, 김진규는 오른쪽 수비수로 각각 포지션을 맡게 된다. 

포르투칼 명문 "Uniao de Madeira"는 레알 마드리드 크리스티아노 호날드 선수의 고향인 마데이라 섬에 연고를 둔 팀으로 작년에 1부 리그에서 2부 리그로 강등된 팀이다.

◆ 브라질

   -.  김성계

 

이상균


 [브라질 4부리그 윙벡(상파울로 1부리그)] 이상균 ( 2016. 8. 1 일  관련 기사)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football03&wr_id=958272&sca=&sfl=wr_subject&stx=%EB%B8%8C%EB%9D%BC%EC%A7%88&sop=and


- 일부 인용_

◆프로필
-이름 : 이상균
-생년월일 : 1997.9.10.
-신체조건 : 177cm / 64kg
-현 소속팀 : 브라질 상파울루 1부리그 MOGIMIRIM (www.mogimirim.com.br)
-포지션 : 사이드 어태커
-주 사용발 : 양발잡이


-출신클럽 : 대전중앙초–대전동신중–브라질 AT.SOROCABA–브라질 SANTACATARINA–브라질



 관련댓글을 보니, 선수  행방이   묘연한 듯  ?  

 선수 현재  소속팀 정보 아시는분   답글 부탁드립니다. 


디안.jpg


https://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450&aid=0000023499

승인 2016.08.01

  • ▲ 브라질 축구 유학을 떠난 한국 유망주 이상균(19)이 훈련하는 모습

    브라질에서 열리는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개막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남아메리카 대륙에서 최초로 열리는 만큼 관심이 무척 뜨겁다. 특히 세계적인 펠레, 호나우도를 배출한 삼바 축구의 나라인 만큼 어느 종목보다도 축구에 대한 관심이 크다. 올림픽 개막에 맞춰 지구 반대편 브라질에서 활약하는 한국 유망주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져본다.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똑똑, 현명, 지혜, 센스들의 단어를 떠올리면 보통 운동보다는 학업을 떠올리기 마련이다. 하지만 의외의 선수가 있다. 바로 지구 반대편 브라질에서 활약하는 유망주 이상균(19)이다. 이상균은 대전 중앙초 시절부터 똑똑한 두뇌와 영리한 플레이로 두각을 나타냈다. 좌우 양발을 자유자재로 사용한다. 한 발만 고집하는 선수보다 다양한 기술들을 그라운드에서 쏟아내는 테크니션이다. 이상균은 대전 동신중을 졸업하고 브라질 유학길을 택했다. 세계 최고가 되고자하는 열망이 강했고, 축구 재능도 뛰어나 선택한 길이었다.




    상파울로주 2부리그 아틀레티코 소로카바(AT. Sorocaba)에서 기본기를 익힌 이상균은 산타카타리나(SANTACATARINA), 그레미오(GREMIO) 등 브라질 빅클럽 유스팀을 두루 걸쳤다. 현재 이상균은 재능을 인정받아 상파울로 1부리그 모지미링(MOGIMIRIM) 20세 이하 팀에서 주축 주전 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모지미링 프로팀 뿐만 아니라 타 유수의 빅클럽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하지만 지금의 자리로 올라오기까지 우여곡절이 많았단다. 하루 반나절이 걸리는 비행시간부터 지옥길이었다. 이상균은 “처음에는 아무것도 몰랐다. 부푼 꿈을 안고 브라질로 떠났지만 장거리 비행에 지쳤다”며 “만만치 않은 여정이었다”고 혀를 내둘렀다.



    하루 이상이 걸리는 비행시간만 고난이었을 뿐 브라질 현지 생활에는 아무 문제가 되지 않았다. 일찍이 브라질 유학을 선택하고자 했던 탓에 언어, 음식, 문화 등을 공부했기 때문이다. 그는 “한국에서 영어 공부를 틈틈이 한 덕에 포르투갈어를 배우는 데 있어서는 어려움이 없었다. 음식도 이미 한국에서 양식을 좋아했고, 적응 문제도 어렵지 않았다”고 덤덤히 말했다.



    하지만 생활 외적인 부분에서 딱 하나 마음이 걸렸다. 그는 “가장 힘들었던 부분은 천연잔디에 대한 적응 부분이었다. 한국에서는 맨땅과 인조잔디에서 훈련하고 경기를 뛰었다”며 “그래서인지 천연잔디에 적응하는 데 6개월 정도 시간이 걸렸던 것 같다”고 한국의 축구 환경에 대해 안타까움을 우회적으로 드러냈다.

    ▲ 브라질 축구 유학을 떠난 한국 유망주 이상균(19)이 훈련하는 모습


    남미 축구 문화를 이해하는 데에 있어서도 오랜 시간이 걸렸다. 한국은 강압적이고 주입식 문화인 반면에 브라질은 자유분방했다.



    이상균은 “브라질의 자율적인 축구에 적응하는 시간도 꽤 오래 걸렸다. 한국에서는 합숙을 하면서 정해진 시간에 엄격한 규율과 훈련, 시합을 할 때에도 주입식 교육이 강했다. 경기 중에 드리블을 하거나 개인 플레이를 시도하려면 많은 제지를 당했었다”면서 “이 곳은 자율적이면서 본인기 갖고 있는 능력을 발휘할 수 있게 한다. 훈련장, 경기장 안에서 스스로 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스스로 책임을 질 수 있게 하는 스타일이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자율적인 스타일의 브라질식 축구가 나에게는 창의성과 한 층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였던 것 같다. 한국은 K리그 보다는 A매치 경기나 해외 경기를 더 선호한다”며 “브라질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1인1팀 응원 문화와 하부리그라도 경기장에 많은 관중들이 와서 응원하고 함께 축구로 소통한다. 이런 문화에 감동을 받았다”며 한국과 브라질 축구 문화에 대한 차이점을 스스럼없이 생각을 밝혔다.



    힘겹게 브라질 축구에 적응한 이상균은 멀티 플레이어로 거듭났다. 양 발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면서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했다. 더해 창의적 사고력으로 센스가 넘친다. 영리한 플레이도 돋보인다. 



    이상균은 “축구를 시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똑같은 상상을 할 것이다. 드넓은 경기장에 꽉 매운 서포터스 안에서 왼쪽 가슴에 태극마크를 달고 국위선양하는 국가대표가 되는 것이 아닐까라고 생각한다”며 “나 역시 대한민국 국가대표의 꿈을 이루기 위해 지구 반대편 브라질에서 최선을 다해 기술을 연마하고 있다. 최근 한국에서 사이드 어태커에 대한 언급이 많이 되고 있다. 내 포지션이 사이드 어태커이기 때문에 이 부분에서 걱정을 끼치지 않는 훌륭한 선수가 되고 싶다”고 자신감 넘치는 포부를 밝혔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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