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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1-26 01:54
[잡담] 중앙 1-2패스, 중거리 슛의 실종 원인은?
 글쓴이 : 러시아
조회 : 119  

투 볼란치. 

볼란치 능력 되는 선수가 없는데 볼란치로 세우고 임무는 박투박.
전반 좀 뛰다가 후반 1-2선 사이 만주벌판 생김.

그러니 중앙 1-2패스 사라지고, 사이드만 파니 중앙 두꺼워지고.
크로스 올리면 뭘해. 다 자리잡고 있는데.

그러다 선실점하면 상대 잠그고 끝.

이승우 왜 안 쓰는지 절대 이해불가.
중앙 1-2패스할 사람이 없음.

중앙 드리블 시도, 윙 크로스 중거리 슛 
3가지를 적절하게 시도해야 수비도 갈팡질팡하지.
죽어라 사이드만 파는 팀이 뭐가 무서워.

오늘은 황의조 빼고 손흥민 탑에 이승우 공미 세웠어야 했음.
내려앉은 팀에 웬 투볼란치. 답답.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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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블린킹 19-01-26 02:11
   
그나마 기성용이라도 있었으면 패스해야할 타이밍에 딱딱 했을텐데

주세종이 초반에 패스미스 몇번 하더니 소극적으로 플레이 함.

공미 황인범은 진심 아시안게임때부터 나는 진짜 답답해죽겠는데

언론, 네티즌 모두 황태자 나왔다면서 엄청 빨더구만요.

경기 끝나고 댓글들 보고 카오스 상태였음. 금메달은 땄지만.

그리고 손흥민 탑 진심 공감.

국대 현상황에서 손흥민은 플메도 윙도 아니고 무조건 최전방에 박아야함.

그래야 상대도 쫄지. 플메는 말할 것도 없고,

계속 윙어 이야기하는데 토트넘에서 윙으로 뛸 때랑 최전방 뛸 때랑 경기력 차이만 봐도...

근데 원톱 세우기에는 솔까 공중볼 너무 못 땀. 황의조가 케인 롤 수행해주면 좋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