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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0-16 11:10
[잡담] 유스 지도자 자격 어렵게 하면
 글쓴이 : 시차적관점
조회 : 595  

축구인 즈들이 싫어할겁니다..

그러니 지금 처럼 일주일 어디서 합숙하면서 볼좀 차고 수업좀 들으면 최하급 코치 자격증이 나오게 만들죠..

스페인은 거의 1년 걸려서 딴다던가.. 영국이 가장 수업시간이 짧고 영국협회 자격증이 아닌 유에파

자격증 가진사람 거의 없고.. 이대로 유소년 수준 정해지는거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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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thㅡ 14-10-16 11:31
   
다른건 몰라도 유명 축구인 은퇴 할때 라이센스 주는거는 무조건 없ㅇ져야함..
만원사냥 14-10-16 11:34
   
처음부터 너무 수준을 높일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워낙 기존에 없던 제도를 시행했던 것이기에 기존의 종사자들의 입장도 생각해야하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초중고 클럽리그 및 저학년 혹은 미취학 아동을 중심으로 하는 클럽축구팀들도 계속 창단하고 있는 시점이라서 지도자들이 많이 필요하죠.

그리고 우리나라 지도자자격증도 그리 쉽게 딸수 있는 편은 아니라고 알고 있네요. 미취학아동을 가르칠 수 있는 4급 정도가 쉽지... 가장 높은 P급은 난이도나 기간이 상당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분명 점진적으론 좀더 다양한 분야에서 지도자자격증에 대한 깊이를 넓히고 좀더 체계화시킬 필요는 있지만, 현재는 지속적인 지도자연수프로그램 등으로 보완하는 쪽으로 가야하지 않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