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닝하고 pes같은거 아닌가요? 둘이 많이 다른듯

pes는 PC버전을 말하는 거 아니었나요? (확실하지 않음)

옙.
위닝은 플스버전이져.

같은거예요.
위닝은 라이센스가 시망이라 패치없인 못함

근데 컴터 버전 위닝이 훨씬 재미있고 실축 같아 보이네요 ㅎ

하지만 게임성은 매년 나올때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위닝 할빠에 패드 사서 피파 합니다..

위닝 좋아 했는데 ...게임을 하도 x같이 만들어서 갈아탐.

이 동영상 보니 좀 해보고 싶네요
피파보다 재밌을수도 ㅎㅎ

그건 아닙니다. 확실하게 말할 수 있어요. 이미 위닝시리즈는 지는 해이죠.

수년전엔 플스방에서 위닝이 초강세였던 시절이 있었는데, 라이센스같은 부수적인 것 말고도 그냥 게임성이 그지가 된지 오래에요. ;;;

그렇군요 저도 플스방에서 위닝 간간히 했는데 위닝 시리즈10까지는 정말 재미있었는데 ㅋ

피파15 하고 있는데 할만은 한데 문제는 가끔 요상한 버그가...;;

위닝은 아시아지역 pes는 미국유럽지역이름인걸로 알고 있는데...

플스용이 위닝이고
pes는 컴터용 ㅎ..아닌가요

저도 위닝이 아시아, 미국유럽지역이 pse로 게임타이틀이 나간다고 암..

위닝, 피파 둘다 했던 유저지만 위닝의 몰락은 참 아쉽더라고요.
한때 친구들끼리 모이기만하면 위닝만 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피파 11~12 기점으로 전세가 역전된 이후엔 친구들도 피파만 하기 시작했죠.
위닝은 나올때마다 했지만 돌아오는 말은 "야! 피파로 하자 답답하다"였던...;;;

14는 망작이라느니 13.5 라느니 온갖욕을 쳐먹었지만 세계적으로는 1000만장 이상 팔렸고
위닝은 야심차게 새 엔진을 장착했지만 50만장을 못팔았다고하니...이미 전세는 기운느낌...

그래도 망하지말고 런던fc, 맨블루, 레드유나이티드라도 좋으니 계속 나왔으면 좋겠음.
호날도는 보날도라고 쓰고 메시는 베시라고 쓰는 한이 있어도 계속 나왔으면 좋겠음.

어느날 갑자기 [위닝 마지막 시리즈] 라는 말을 들으면 괜시리 슬퍼질것같음.

맞아요..위닝3부터 한 유저로서, 참 위닝이 몰락한다는 게 슬프네요 ㅠㅠ
그래도 위닝은 원래부터의 네임벨류가 있어서 한번만 제대로 터트리면
다시 올라올 수 있다고 봅니다.

위닝과 피파를 아직도 함께 즐기고있는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피파는 아케이드성이 강하다는 느낌이네요.

그냥 능력치 좋은선수로 내달려서 같은패턴으로 골수 늘리는식의... 계속하다보면 결국엔 질려버리는느낌인데

위닝을 할때는 패스플레이로 만들어 간다는 느낌과 조작성면에서도 위닝이 좀더 세세하게 더 나은부분이

있는거 같네요. 혼자 솔플 하기에도 위닝이 더 재미있다는 느낌입니다. 두개다 즐기고는 있지만 피파보다는

위닝쪽에 더 손이 가게되더라구요. 마스터리그는 끊기 어려운 중독성이 있는거같네요.

대세는 피파임 굳어졌음

위밍은 마치 방구석오타쿠가 하는 알피지게임같아져버림..

위닝이 콘솔용 게임버전 이름이고, pes가 정식 pc출시용 이름이 맞아요.